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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중氏 聽聞會 證言 「僞證 判定」|東亞日報

박태중氏 聽聞會 證言 「僞證 判定」

  • 入力 1997年 4月 30日 07時 56分


金賢哲(김현철)氏의 側近인 心憂 代表 朴泰重(박태중)氏는 個人非理에 對한 處罰은 勿論 國會 聽聞會에서의 僞證에 對한 處罰도 避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2日 國會 聽聞會에 出席한 朴氏는 『賢哲氏를 狐假虎威(狐假虎威)하면서 利權에 介入한 적은 全혀 없다』며 自身의 潔白을 主張했지만 檢察 調査結果 賢哲氏를 등에 업고 各種 利權에 介入, 6億9千餘萬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밝혀져 虛僞證言 事實이 確認됐기 때문이다. 朴氏는 聽聞會에서 『나는 地域民放 事業者 選定에 介入할 位置도 아니고 民放事業은 누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며 民放關聯 事實을 强力하게 否認했었다. 朴氏는 特히 『光州地域 民放 申請企業이었던 라인建設의 공병곤副會長을 93年 初 한次例 만난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이는 大選 때 光州地域에서 도와준 데 對한 感謝의 뜻을 傳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 民放事業者 選定과 關聯한 얘기는 全혀 한 적이 없다』고 主張했었다. 그러나 朴氏는 라인建設에서 『賢哲氏를 통해 民放事業者로 選定되도록 해달라』는 付託과 함께 94年 12月 交際費 名目으로 2千萬원을 받았고 95年 5月과 7月에는 『賢哲氏를 통해 會社 稅務業務를 善處해 달라』는 請託과 함께 4億2千萬원을 받은 事實을 모두 是認했다. 朴氏는 大田 民放事業者 選定에 參與한 三政建設에서도 94年4月에 5千萬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地域民放 事業者 選定에 介入하지 않았다는 聽聞會 證言은 「僞證判定」을 받게 됐다. 朴氏는 賢哲氏에 對한 資金支援 部分도 僞證한 것으로 드러났다. 朴氏는 聽聞會에서 『한달에 3百萬원 程度의 人件費만 대주었을 뿐』이라며 賢哲氏의 資金管理人이라는 事實을 否認했었다. 그러나 檢察調査結果 朴氏는 93年3月부터 95年 10月까지 心憂 會社公金 4億5千萬원을 賢哲氏의 私組織인 靑年事業團과 光化門事務室 運營費 等으로 支援한 事實이 一部 밝혀졌다. 〈조원표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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