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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TK議員들 會同…박준규拷問度 參席 『勢誇示』|東亞日報

자민련,TK議員들 會同…박준규拷問度 參席 『勢誇示』

  • 入力 1997年 4月 17日 20時 46分


자민련內 大邱慶北(TK)出身 議員들이 17日 서울 汝矣島의 한 飮食店에서 午餐모임을 갖고 TK出身들의 獨自的인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黨內 TK出身議員 9名이 全員 參席해 年末 大統領選擧를 앞둔 TK의 位相과 役割問題를 集中 論議했다. 特히 이 자리에는 지난달 末 長期外遊를 마치고 歸國한 뒤 全혀 活動을 하지 않았던 朴浚圭(박준규)最高顧問度 參席했다. 議員들의 論議는 自然 국민회의와의 候補單一化로 集中됐다. 3時間 가까이 討論을 한 뒤 이들은 早速한 時日內에 兩黨이 候補單一化의 時期과 節次에 合意해야 하며 이를 위해 積極的인 役割을 하기로 意見을 모았다고 밝혔다. 一旦 金大中(金大中) 金鍾泌(김종필) 두 金總裁間의 單一化를 壓迫하면서 TK出身들이 兩側의 「居中調停子」 役割을 自任하고 나선 것이다. 自身들의 목소리를 내면서 位相을 確保해야 한다는 共感帶를 形成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原則的인 合意에도 不拘하고 이날 모임에서는 具體的인 各論(各論)은 各樣各色의 異見들이 나온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박고문은 『兩黨이 全黨大會에서 各各 候補를 選出하고 協商을 進行하면 單一化가 어렵다. 順序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朴哲彦(박철언)副總裁는 『5月까지 單一化의 具體的 時機와 節次를 合意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또 「누구로의 單一化냐」의 問題에 對해서는 各自의 位置에 따라 다양한 意見들이 提示된 것으로 알려졌다. 一部 人士들은 신한국당 李壽成(이수성)拷問의 「可能性」에도 注目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희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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