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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국민회의,김현철氏 UNYA會長 就任「世襲 攻防」|東亞日報

신한국­국민회의,김현철氏 UNYA會長 就任「世襲 攻防」

  • 入力 1996年 10月 24日 20時 23分


「崔永默記者」 金泳三大統領의 次男인 賢哲氏의 유엔한국청년협회(UNYA)會長 就任이 量金(金大統領과 국민회의 金大中總裁)氏의 「政治世襲」攻防으로 飛火되고 있다. 이같은 攻防은 國民회의가 23日 賢哲氏의 UNYA會長 就任에 論評을 낸데 對해 24日 신한국당 金哲代辯人이 反駁하고 나서면서 雰圍氣가 高調됐다. 鄭東泳代辯人은 23日 論評에서 『大統領의 子女는 大統領任期中 政治的 社會的 關心을 불러일으킬 可能性이 있는 顯著한 活動을 自制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鄭代辯人은 特히 『全斗煥 盧泰愚 두 前大統領의 家族이 非理에 連累되거나 連累疑惑을 받고 있는 狀況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李養鎬事件」에 關與한 것으로 드러난 盧素英氏에 빗댔다. 이에 신한국당 金代辯人은 24日 反駁論評을 發表, 『大統領의 子女도 正常的인 社會生活을 할 수 있어야 正常的인 社會라고 할 수 있다』고 前提, 『單 金大中總裁의 境遇처럼 富者가 그것도 같은 黨에서 政治를 같이 하는 것은 世襲的 印象을 준다는데 問題가 있다』며 金總裁 長男인 金弘一議員(국민회의)을 겨냥했다. 金代辯人의 反駁 論評이 있자 국민회의 鄭代辯人은 24日 다시 論評을 發表, 『正常的인 活動은 問題가 되지 않겠지만 大選을 앞두고 있는 時點에서 UNYA會長 就任이 世間의 疑惑을 불러 일으킬 可能性을 憂慮한 것이었다』며 『엉뚱하게 金弘一議員을 擧論하고 나선 것은 國民審判을 받은 國會議員과 有權者에 對한 冒瀆』이라고 非難했다. 只今까지 兩金氏側은 그들의 2歲를 主題로 한 攻防은 可及的 自制해 왔다. 오랜 野黨生活동안 逼迫을 받아오면서 家長으로서의 役割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量金氏로서는 2世들에 對한 相對方의 「뒤늦은 配慮」를 꼬집을 境遇 「누워서 침뱉기」나 마찬가지라는 念慮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番의 攻防으로 兩陣營間에 不文律로 지켜져오던 禁忌(禁忌)事項까지 깨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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