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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波紋]『권병호氏는 美國서 16件 詐欺嫌疑』|東亞日報

[이양호波紋]『권병호氏는 美國서 16件 詐欺嫌疑』

  • 入力 1996年 10月 24日 08時 41分


「權宰賢 記者」 北京(北京)에서 突然 潛跡한 武器去來商 權炳浩氏에게 脅迫電話를 건 사람이라고 主張하는 美國人이 나타났다. 美國 시카고의 私立探偵이라고 自身을 紹介한 헨리 버드네리는 23日 言論社에 電話를 걸어 『現在 依賴人의 付託을 받고 權氏와 接觸中』이라면서 『權氏가 왜 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지 言論社에 直接 물어보고 싶어 電話했다』고 說明했다. 이에 앞서 權氏는 22日 午後 投宿中이던 與도(麗都)호텔에서 체크아웃한 뒤 韓國 特派員들에게 電話를 걸어 『오늘 새벽 正體不明의 美國人으로부터 脅迫電話도 받고 해서 地方으로 갔다 오겠다』고 말했는데 權氏가 電話를 받았다고 말한 美國人의 이름도 「헨리 버드네리」였다. 버드네리는 『나의 依賴人들이 權氏의 行方을 찾아줄 것을 付託했기 때문에 權氏에게 電話를 했다』며 『權氏가 美國에서 最小限 16件의 詐欺嫌疑로 追跡을 받고 있고 그中에는 美國人에게 李養鎬 前國防長官을 紹介해주겠다고 接近, 돈을 가로챈 境遇도 있다』고 말했다. 버드네리는 『내가 事件을 맡은 것은 지난 15日이며 詐欺行脚을 벌이고 있는 權氏를 美國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韓國의 「國防長官스캔들」을 利用해 나도 이 事件과 關聯된 것처럼 行動했다』고 밝혔다. 버드네리는 또 『그를 美國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1百萬달러를 주겠다고 하자 그는 韓國의 人士들이 自身을 돕고 있으며 그들로부터 「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主張했다. 그는 그러나 『現在 權氏는 내 電話番號를 알고 있어 一旦 中國內에서 자리를 잡으면 連絡해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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