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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내 다리든 醫族이든 골프 繼續할 것”|東亞日報

우즈 “내 다리든 醫族이든 골프 繼續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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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日 ‘디오픈’ 앞두고 프로암 參加
“난 여기 있고 올해 2個 메이저 消化, 두 다리 가진 걸 感謝하게 생각”

5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둘째 날 샷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리머릭=AP 뉴시스
5日(現地 時間)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벤트 大會 JP 맥매너스 프로암 둘째 날 샷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리머릭=AP 뉴시스
“내 다리든 醫族이든 나는 언제나 골프를 할 것이다.”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美國)는 5日부터 이틀間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벤트 大會 JP 맥매너스 프로암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우즈는 이틀 合計 7오버파 151打로 50名 中 共同 39位를 했지만 表情은 밝았다. 交通事故로 다친 다리가 더 튼튼해졌느냐는 質問에 그는 “確實히 그렇다”고 答했다. 또 “이番 大會는 걸을 必要가 없어 카트를 탔다. 긴 一週日을 앞두고 있는데 每日 訓鍊할 것”이라고 했다. 우즈는 14日 英國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大會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參加한다. 디오픈 出戰을 앞두고 컨디션 點檢次 이番 大會에 參加했다.

우즈가 언제쯤 正常的인 몸 狀態로 大會에 나설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우즈는 “나도 모른다. 正말 모른다. 昨年에 그런 質問을 했다면 醫師들은 ‘다시는 골프를 못 할 것’이라고 말했을 것이다”라며 “난 여기(골프場)에 있고, 올해 2個의 메이저大會를 消化했다”고 했다. 이어 “只今도 소파에서 일어서는 게 正말 어렵다”면서도 “두 다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感謝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해 2月 우즈는 交通事故로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쳤다. 事故 當時 大部分의 美國 言論들은 選手 生命이 위태로울 程度라고 傳했다. 하지만 우즈는 治療와 再活 끝에 올 4月 시즌 첫 番째 메이저大會 마스터스를 통해 復歸했다. 5月 두 番째 메이저大會 PGA 챔피언십에도 出戰했는데 사고 部位인 오른쪽 정강이뼈 痛症으로 3라운드 뒤 棄權했다. 6月 세 番째 메이저大會 US오픈을 건너뛴 우즈는 이番 大會를 통해 約 1個月 半 만에 公式 競技에 나섰다.

우즈는 US오픈에 出戰하지 않은 理由에 對해 “競技를 치를 수 있는 몸 狀態가 아니었다. 디오픈을 못 나갈 危險에 處했었다”고 說明했다. 디오픈이 열릴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우즈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우즈는 올드코스에서 열린 2000年과 2005年 디오픈에서 優勝했다. 우즈는 “디오픈은 歷史的인 大會다. 單 한 番만이라도 높은 水準의 大會에서 競爭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우즈 #골프 #프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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