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日 最終 候補 1名 選出
서울대 總長 選擧에서 候補가 3名으로 壓縮됐다. 서울대 總長候補推薦委員會(總추위)는 9日 吳世正 物理·天文學部 名譽敎授(65), 이우일 機械航空工學部 敎授(64), 정근식 社會學科 敎授(60)가 總長豫備候補者 評價에서 1∼3位를 차지해 總長 候補로 選定됐다고 밝혔다.
서울大 自然科學大 學長을 지낸 吳 名譽敎授는 지난달까지 바른未來黨 所屬 20代 國會議員이었으나 辭退하고 總長 選擧에 出馬했다. 李 敎授는 韓國科學技術團體總聯合會 副會長을 맡고 있으며 工科大 學長을 맡아 活動했다. 鄭 敎授는 서울대 統一平和硏究院長과 評議員會 議長을 지냈다.
總추위는 14日 候補者 3名을 理事會에 推薦하고, 理事會는 候補 面接과 討論을 거쳐 27日 最終 候補 1名을 選出한다. 敎育部 長官이 最終 候補를 提請하면 大統領이 서울대 總長을 임명한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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