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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詩 더해 ‘어머니’ 改訂版 낸 MB, “참으라는 母親 말씀이 나를 支撐”|東亞日報

自作詩 더해 ‘어머니’ 改訂版 낸 MB, “참으라는 母親 말씀이 나를 支撐”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4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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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빗나갈 수밖에 없는 條件을 타고났지만 어머니 德分에 바로 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各自에게도 저에게 있어 어머니와 같은 한 줄기의 끈이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그 질긴 끈을 찾아내 붙잡길 바랍니다.”

李明博 前 大統領(MB)李 5日 어머니 故 채태원 女史에 對한 그리움을 담은 冊 ‘어머니’(寫眞)의 改訂版 序文에 밝힌 內容이다. MB는 2007年 3月 大選을 앞두고 出刊했던 이 冊에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엮은 聯作詩 5篇 等을 追加해 10年 만에 改訂版을 냈다.

채 女史는 이 前 大統領이 學生運動으로 投獄됐다가 出所한 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은 1964年 12月 55歲의 나이에 持病으로 別世했다. 李 前 大統領은 冊에서 “監獄에 간 막내아들 때문에 애를 태우며 病苦를 견디시다 내가 出所하자 마음을 놓으신 것”이라며 “不孝子의 눈물은 뜨거웠고 痛哭은 서러웠다”고 적었다.

李 前 大統領은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나를 支撐해 준 것은 ‘참고 견디면 이 다음에 잘될 것’이란 어머니의 가르침”이라며 “어린 時節 술지게미로 배를 채우고 營養失調에 걸렸어도 ‘堂堂함’을 잃지 않은 理由는 剛直한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時代를 살아가는 靑年들에게 失望할 수는 있지만 挫折해선 안 된다는 말을 꼭 傳하고 싶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李明博 #mb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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