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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 完璧 救助’ 海警 3名 一階級 特進|東亞日報

‘설봉호 完璧 救助’ 海警 3名 一階級 特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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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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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周永 오재호 곽장호 氏

全南 麗水海洋警察署는 運航 中 火災가 發生한 旅客船 설봉호(4166t) 構造에 큰 役割을 한 麗水海警 所屬 警備艦 317艦(460t) 鄭周永 警査(44), 오재호 警長(35), 곽장호 巡警(32)을 各各 一階級 特進시키기로 했다고 8日 밝혔다.

鄭 警査는 설봉호 火災 當時 317艦에 실린 高速短艇을 내린 뒤 艦艇 甲板에서 火災鎭壓과 救助作戰을 1時間餘 동안 指揮했다. 오 警長과 곽 巡警은 高速短艇으로 설봉호와 317艦을 7, 8次例 오가며 乘客과 乘務員들을 救助했다.

鄭 傾斜 等의 特進 임용식은 제58회 海洋警察의 날 前날인 9日 全南 여수시 봉산동 海警埠頭에서 某강인 海洋警察廳長이 參席한 가운데 열린다. 當時 構造 活動에 參與한 다른 警備艦 乘組員 等 警察官 30名에게도 國土海洋部長官 表彰과 海洋警察廳長 表彰 等이 授與된다.

靈光=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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