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존 레넌 誕生 70周年 앨범 全世界發賣…一代記-映畫도 잇따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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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0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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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의 생전 모습. 20세기를 빛낸 송라이터로 추앙받는 존 레넌은 1980년 12월 8일 광적인 팬의 총에 맞아 숨졌다. 사진 출처 존레넌닷컴 — 존 레넌의 生前 모습. 20世紀를 빛낸 송라이터로 推仰받는 존 레넌은 1980年 12月 8日光跡인 팬의 銃에 맞아 숨졌다. 寫眞出處 존레넌닷컴

傳說的인 록그룹 ‘비틀스’의 核心멤버 존 레넌(1940∼1980)의 誕生 70周年이자 他界 30週期를 맞아 그를 기리는 앨범 書籍映畫等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존 레넌의 솔로 時節 앨범은 디지털 再錄音作業을 거쳐 4日부터 全世界에 發賣됐다. 이 앨범은 존 레넌의 70周年生日(9日)을 記念하기 위해 夫人인 懊惱 요코 氏(77)의 企劃 아래 完成됐다.

존 레넌이 솔로 活動을 하며 남긴 8張의 스튜디오 앨범에 未發表音源을 담은 컴필레이션(編輯) 앨범 2種이 追加된다. 이 모두를 담은 2種의 박스세트度 나온다. 이番에 發賣될 모든 앨범은 온라인 音樂사이트 멜론을 통해 앨범別로 내려받을 수 있다.

존 레넌 30週期를 맞아 그의 一代記와 寫眞을 담은 ‘존 레논(韓國版冊表記)-인 히스 라이프(In His Life)’도 같은 날 國內出刊됐다. ‘비틀스’ 마니아 존 블來니 氏가 존 레넌만을 集中照明한 이 冊은 10餘個國에서 이미 飜譯出刊됐으며 國內에서는 이番에 2000部가 限定販賣된다. 特히 旣存에 나온 존 레넌 電氣와 달리 하드커버에 寫眞을 中心으로 構成해 所藏價値가 높다고 出版社인 오픈하우스 側은 傳했다. 존 레넌의 幼年時節과 ‘비틀스’의 誕生祕話를 다룬 映畫 ‘노웨어보이’도 11月末에 開封될 豫定이다.

鑄成하 記者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