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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大勢 눈물’에 平和를 담다…한인 留學生들, 世界 인터넷 動映像 콘테스트 優勝|東亞日報

‘正大勢 눈물’에 平和를 담다…한인 留學生들, 世界 인터넷 動映像 콘테스트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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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爭作 600餘個 물리쳐

世界 各國에 흩어져 있는 韓人 留學生들이 힘을 합쳐 만든 노래와 動映像이 世界 平和에 對한 인터넷의 寄與를 記念하는 動映像 콘테스트에서 全 世界 600餘 個의 競爭作을 물리치고 優勝했다.

美國留學生모임이 製作한 動映像은 21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 맨해튼에서 世界的인 情報技術(IT) 專門 雜誌 와이어드(Wired)가 主催한 ‘平和를 위한 인터넷 콘테스트’에서 優勝作으로 選定됐다. 이番 콘테스트는 인터넷이 올해 노벨 平和賞 候補로 選定된 것을 契機로 인터넷이 平和를 傳하는 道具로 利用되고 있음을 가장 잘 表現한 動映像을 選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모임이 製作한 4分餘 길이의 動映像 ‘인터넷: 平和를 위한 最高의 道具’(www.youtube.com/watch?v=n_PUKL1ZgM0&feature=channel)는 6月 남아공 월드컵 期間에 製作했던 平和의 노래와 映像을 使用해 만들어졌다.

이 動映像은 월드컵 때 北韓 代表팀의 正大勢 選手가 브라질과의 競技 前 하염없이 흘린 눈물을 契機로 東北亞 平和와 安定을 祈願하는 노래와 티셔츠 等을 만들어 配布하는 學生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美國에서 工夫하는 韓人 留學生을 비롯해 韓國의 大學生과 中國, 카타르 等에 흩어져 있는 韓人 留學生들이 合心해 만들었다.

이 모임의 김승환 會長은 “韓國 國籍으로 北韓 代表팀에서 뛰었던 正大勢 選手가 國境과 理念을 넘어 東北亞의 平和 메시지를 傳할 適任者라고 생각했다”면서 “인터넷이 없었으면 이런 動映像을 製作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신치영 特派員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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