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地方警察廳 女性靑少年係 윤순옥(44) 傾斜가 올해 最高의 女警으로 뽑혔다.
警察廳은 7月 1日 第60周年 女警의 날을 맞아 '茶母(茶母·朝鮮時代 搜査機關에서 活動했던 女性 搜査官) 對象'에 尹 警査를 選拔하고 經緯로 1階級 特進시킨다.
尹 傾斜는 지난 1年間 拘束 11名을 包含해 116名의 刑事犯을 檢擧했다. 그는 지난해 初 性賣買 特別團束 期間에 28名을 檢擧해 個人 實績 全國 2位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7月에는 交通事故로 父母를 잃은 조카에게서 補償金 10億 원을 가로채고 常習的으로 조카를 虐待해온 三寸 夫婦를 檢擧해 注目을 받았다.
대구대 師範大 生物敎育科를 나온 尹 警査는 1986年 巡警 公採 139期로 警察에 入門했다.
尹 警査는 "敎師 志望生이던 내가 女警이 된 것이 只今 생각해도 神奇하다"며 "靑少年과 兒童을 올바른 길로 引導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예전부터 꿈꾸던 일을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尹 警査를 包含해 警察廳 總務課 배희숙(32) 警長 等 女警 7名이 特診한다. 施賞式은 30日 午前 11時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警察廳舍 地下大講堂.
李在明記者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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