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年 12月 從軍慰安婦에 對한 日本의 責任을 묻는 女性國際戰犯 法定을 열고 히로히토 前 天皇의 有罪 判決을 이끌어냈던 마쓰이 野料理(松井やより·女) ‘戰爭과 女性에 對한 暴力 日本네트워크’ 代表가 27日 肝癌으로 死亡했다. 享年 68歲.
아사히新聞 社會部 記者 出身으로 아시아 女性問題를 主로 다뤄온 그는 94年 停年退職 後 韓國 挺身隊問題對策協議會 等과 손잡고 日本 政府의 從軍慰安婦 責任 追窮에 注力해왔다. 10月에는 戰爭 性暴力 調査次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쓰러진 뒤 肝癌 末期 診斷을 받았다.
그는 鬪病 中에도 “日本 從軍慰安婦의 責任 問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아픈 歷史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關聯 資料를 모아 展示할 ‘女性들의 戰爭과 平和資料館’ 建立을 마지막 事業으로 推進해왔다.
그는 生前에 自身의 집과 貯金, 從軍慰安婦 關聯 所藏書籍 等을 寄附하겠다고 밝혔으며 市民團體 運動家 30餘名 等 知人들은 그의 維持를 받들어 2005年까지 資料館을 建立하기로 했다.
葬禮式은 30日 도쿄(東京) 야마노테 敎會에서 열린다.
도쿄〓이영이特派員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