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附는 남과 나누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靑少年과 함께 未來를 여는 사람들-1% 希望클럽’(共同代表 이승주·李承柱) 創立을 위한 發起人 58名은 12日 午後 서울 鍾路區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創立式을 갖고 앞으로 所得의 1%를 寄附해 靑少年 돕기에 使用하기로 했다.
이 클럽 會員의 大部分은 會社員, 公務員, 個人事業者 等 周邊에서 흔히 볼 수 있는 一般 사람들. 靑少年 問題에 도움을 주고 一部에 局限된 寄附文化를 社會 全體로 擴散시키려는 게 이 클럽의 創立 趣旨다.
앞으로 會員들은 所得의 1%를 寄附하는 것 外에 各自의 專門 分野에서 靑少年들을 돕는 ‘才能 寄附’도 하게 된다.
이들은 寄附金을 缺食 兒童, 中退 靑少年, 家出 靑少年 等 疏外된 靑少年들을 위해 使用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運營委員인 조영관(曺永管·35) LG카드 課長은 “社會에서 只今까지 받아온 것을 돌려주는 文化가 擴散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加入하게 됐다”며 “어려운 靑少年들에게 物質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주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길진균記者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