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社說]總理 人選·總選用 改閣 早速히 매듭짓고 公職紀綱 다잡으라|동아일보

[社說]總理 人選·總選用 改閣 早速히 매듭짓고 公職紀綱 다잡으라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13日 00時 00分


코멘트
李洛淵 國務總理 後任 人選이 陣痛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浮上했던 金振杓 카드 代身 5選의 정세균 議員이 總理 人選에 必要한 檢證에 들어갔다고 한다. 當初 總理와 曺國 前 法務部長官 後任 人選을 같이 하려던 構想은 法務部長官 候補者 單獨 地名으로 霧散됐고 新任 總理 候補者의 週內 發表도 如意치 않아 보인다.

이런 가운데 文在寅 大統領은 어제 김영문 關稅廳長과 김재현 山林廳長 等 次官級 3名을 交替했다. 政府 出帆 初期에 任命된 機關長들이지만 一部는 來年 4·15總選에 與黨 候補로 나갈 公算이 크다. 總理 人選이 꼬인 데다 總選 出馬 可能性이 높은 長官 交替도 蹉跌을 빚게 되자 國會 人事聽聞會를 거치지 않는 次官 人事를 먼저 하는 迂廻路를 擇한 것이다. 이 같은 改閣 混線은 總選에 出馬하려는 公務員과 公企業 常勤 任員 等의 辭退 時限인 來年 1月 16日까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與黨의 差出 對象으로 擧論되는 部處 長官들은 隨時로 戰略 地域區 輿論調査에서 野黨 候補 對抗馬로 오르내리고 있다. 部處 長官의 人事 向方에 特히 敏感한 公職社會에선 機關長의 交替說만 나돌아도 觸角을 곤두세우며 일손을 놓는 일이 茶飯事다. 長官이 改閣說에 휩싸이면 部處 間 業務 調整은 關心 밖으로 밀려나고 公職社會는 伏地不動으로 흘러가기 十常이다. 改閣이 此日彼日 미뤄지고 混線이 거듭될수록 國政은 方向舵를 잃고 漂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時期的으로 年末 煙草는 한 해를 決算하고 新年 主要 事業의 計劃을 세워야 하는 重要한 때다. 이런 판局에 地方自治團體 高位職들과 公企業 任員陣도 總選 出馬를 위해 줄줄이 退陣하고 있어 어수선하다. 總選도 重要하지만 政府는 흔들림 없이 國政의 中心을 잡아줘야 國民들이 安心하고 生業에 從事할 수 있다. 靑瓦臺는 하루라도 빨리 改閣 混線을 끝내고 國政 漏水 可能性을 遮斷해야 한다. 特히 金起炫 前 蔚山市長 下命搜査 疑惑을 놓고 政府의 選擧 介入 是非가 政治 爭點化되어 있는 狀況에서 公務員의 選擧 介入이 絶對 없도록 느슨해진 公職紀綱을 다잡아야 한다.
#李洛淵 #國務總理 #人事 #改閣 混線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