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大統領, 노벨賞 5名 招請 靑瓦臺 幻談|東亞日報

金大統領, 노벨賞 5名 招請 靑瓦臺 幻談

  • 入力 2001年 5月 9日 18時 37分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이 9日 靑瓦臺에서 노벨賞 受賞者인 존 로버트 슈리퍼(70·美國· 72年 物理學賞), 클라우스 폰 클리칭(58·獨逸·85年 物理學賞), 앨런 맥더미드(74·美國), 앨런 히거(65·美國), 시라카와 히데키(白川英樹·65·日本·以上 2000年 化學賞 共同 受賞) 博士 等 5名의 노벨賞 受賞者들의 豫防을 받고 歡談했다.

이들 受賞者는 8日부터 동국대에서 열리고 있는 ‘合成金屬의 兩者輸送現象 및 兩者機能 半導體 學術大會’에 參席하기 위해 韓國에 왔다.

金大統領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야말로 眞짜 노벨賞을 받을 만한 분들”이라며 “여러분들은 平生 硏究한 結果로 科學技術 發展과 人類歷史에 寄與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對해 클리칭 博士는 “노벨 平和賞은 政治 社會 分野에 寄與해야 주는 것으로, 더 받기 어려운 賞”이라고 德談을 했다.

이어 金大統領이 “韓國은 基礎科學 分野에서 充分한 基盤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苦悶을 털어놓자 이들은 저마다 解法을 提示했다. 맥더미드 博士는 “科學技術이 發展하기 위해서는 科學者와 敎授 學生에 이르기까지 人的 交流가 많아야 한다”고 했고, 히거 博士는 “人材를 길러내는 大學이 얼마나 되느냐가 重要하다”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