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進黨事態安哲秀支持率에는 ‘無風’… 박근혜와 ‘大選兩者構圖’ 固着雰圍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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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5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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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을 7個月도 채 남기지 않은 5月末現在輿論調査上으로는 朴槿惠前 새누리당 非常對策委員長과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醬의 兩强構圖가 持續되고 있다.

最近各種輿論調査를 綜合해보면 4·11總選以後 꾸준히 朴前委員長이 安院長을 兩者對決에서 3∼10%포인트 앞서고 있다. 總選以後 한 달 보름 동안 安院長도 兩者對決에서 40% 안팎의 支持率을 보이면서 有力大選走者로서 자리를 굳힌 模樣새다. 總選前 한때 多者對決에서 20%에 肉薄하는 支持率로 安院長支持率에 近接했던 文在寅民主統合黨常任顧問은 總選以後支持率이 빠지면서 10% 初盤대로 떨어졌고 朴前委員長과의 兩者對決에서도 20%포인트 以上 뒤지고 있다.

專門家들은 當分間朴槿惠-安哲秀兩强構圖에 큰 變化가 없을 것으로 展望한다. 統合進步黨事態가 政治權을 强打했지만 朴前委員長과 安院長에 對한 支持率에는 큰 影響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 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R&R)의 이재홍 硏究팀長은 “통진당 事態以後進步性向有權者의 一部가 中道로 옮겨갔지만 安院長을 進步의 아이콘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直接的인 影響을 받지 않고 있다”며 “旅券과 野圈의 大選候補가 決定되는 時期(8月以後)까지는 現在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朴前委員長陣營에서도 漸漸安院長을 가장 有力한 大選相對로 認定하는 雰圍氣다. 親朴(親박근혜)系核心關係者는 “野圈走者는 安院長, 文拷問, 김두관 慶南道知事中 한 名이 될 것 같은데, 支持率을 보면 本人이 스스로 大選出馬를 抛棄하지 않는 限安院長이 가장 有力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朴前委員長側은 安院長에 비해 相對的으로 不足한 이미지를 補完하는 同時에 政黨政治復元强化로 差別化하는 투 트랙 戰略을 考慮하고 있다.

朴前委員長을 돕고 있는 한 人士는 “輿論調査를 해보면 朴前委員長이 國政運營能力에서는 壓倒的으로 앞서고 있으나 公正社會具現에 對한 期待感은 安院長에 비해 뒤지는 것으로 나온다”며 “젊은층을 攻掠하기 위해서도 이 部分을 더 强化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親朴系關係者는 “安院長이 疏通을 잘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時間이 흐를수록 政黨政治復元을 통해 시스템的으로 國民의 삶을 幸福하게 만들겠다는 朴前委員長의 목소리가 먹혀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文顧問은 30日 고 盧武鉉前大統領의 夫人 권양숙 女史와 함께 麗水엑스포 施設을 둘러본 뒤 記者들과 만나 “民主黨大選候補가 安院長과 單一化過程을 거치고 나간다면 朴前委員長의 支持度를 넘어설 것”이라고 展望했다. 文顧問은 “새누리당은 朴前委員長으로 事實上大權候補가 굳어진 가운데 그분(朴前委員長)이 黨까지 함께 이끌어 와 이미 支持度가 絶頂에 達해 있다”며 “민주당은 이제 막 始作段階라서 支持度가 많이 뒤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安院長과의 單一化過程이 있으면 시너지 效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정민 記者 ditto@donga.com　　
麗水=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朴槿惠-安哲秀 #兩强構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