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長補選 D-7/輿論調査]“박근혜 支援效果” 66.3% “安哲秀 바람 불것” 73.3%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19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 市民들은 10·26 서울市長補闕選擧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前代表와 안철수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醬의 ‘間接對決’에도 높은 關心을 보였다. 16, 17日 동아일보 輿論調査結果朴前代表와 安院長의 選擧支援이 두 候補의 得票率上昇에 有利하게 作用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朴前代表의 支援遊說가 한나라黨羅卿瑗候補의 得票率上昇에 미치는 影響에 對해 應答者의 66.3%가 ‘影響을 미칠 것이다’라고 答했다. 安院長의 支援이 野圈無所屬 박원순 候補의 得票率에 미치는 影響에 對해선 ‘影響을 미칠 것이다’는 應答이 73.3%로 더 높았다.

安院長의 支援에 對한 有權者의 期待心理가 좀 더 높은 理由는 그가 아직 本格的인 選擧行步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輿論調査專門家들은 分析했다.

朴前代表의 選擧支援效果에 對해 ‘影響이 있을 것이다’는 應答은 △20代以下(70.6%) △화이트칼라(70.3%) △한나라당 支持層(77.0%)에서 많았다.

安院長의 支援遊說가 朴候補에게 影響을 미친다고 答한 應答者比率은 △30代(85.2%) △화이트칼라(81.3%) △민주당 支持層(85.8%)에서 높았다. 朴前代表와 安院長의 支援은 各各 한나라당 支持層과 民主黨支持層을 結集하는 效果를 가져올 것으로 解釋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남희 記者 i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