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等 言論社 輿論調査… 全國 地域區 245곳 優勢候補

選擧法上 公開가 許容된 2日까지 實施한 4·9總選 關聯 輿論調査 內容을 綜合한 結果 全國 245個 選擧區 中 한나라당이 100곳에서 優勢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은 49곳, 自由先進黨은 7곳에서 앞서고 있다. 創造韓國黨은 서울 1곳, 親朴聯隊는 大邱 1곳에서 優位를 보이고 있다. 無所屬 候補는 全國 13個 選擧區에서 1位를 달리고 있다.

競合 地域은 首都圈의 43곳을 包含해 모두 74곳이다. 이 가운데 50곳 程度는 誤差範圍 안인 5%포인트 內의 超競合 地域으로 分類되며, 10餘 곳은 비슷한 時點에 實施한 複數의 輿論調査에서 順位가 뒤바뀌었다.

比例代表(54席)는 現在의 趨勢가 이어질 境遇 한나라당이 28席 남짓을, 民主黨이 15席 안팎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競合 地域 74곳 中 30餘 席을 차지할 境遇 比例代表를 包含한 總 299席 中 160席 以上을 차지해 過半 議席 達成이 無難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민주당은 競合 地域에서 宣傳하더라도 目標値(100席) 達成이 빠듯할 것으로 보고 改憲沮止線(100席)을 確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呼訴하고 있다.

한나라당 公薦에서 탈락한 後 脫黨한 親朴槿惠 系列은 親朴聯隊의 地域區와 比例代表, 親朴 性向의 無所屬 候補를 包含하면 모두 10名 以上이 院內에 進出할 可能性이 높다.

全體 地域區(245席)의 45%인 111席이 몰려 있는 首都圈에서는 한나라당이 無難히 過半數를 차지할 것으로 展望된다. 忠淸圈(24席)에서는 先進黨이 7곳에서 앞서는 가운데 민주당이 5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各各 優勢한 狀況이다.

嶺南(68席)의 境遇 한나라당 候補가 48곳에서 優勢하고 親朴聯隊가 1곳, 無所屬 候補가 6곳에서 앞서고 있다. 競合 地域 13곳 中 折半 以上은 한나라당 公薦 脫落 後 無所屬으로 出馬한 候補와 한나라당 候補의 接戰이다.

31席이 걸려 있는 湖南에서는 民主黨이 25곳에서 앞서는 가운데 無所屬 優勢 地域과 競合 地域이 各各 3곳이다. 江原(8席)과 濟州(3席)는 特定 政黨으로 쏠림 現象이 나타나지 않고 折半 以上이 競合 地域으로 分類된다.

윤종구 記者 jkmas@donga.com

동정민 記者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