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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더퓨쳐]AI 이미지로 世界 寫眞 大會 受賞? 作家에게 直接 물어봤다|동아일보

[씨즈더퓨쳐]AI 이미지로 世界 寫眞 大會 受賞? 作家에게 直接 물어봤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5月 1日 12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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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짜 寫眞과 AI로 生成한 이미지. 이 둘이 섞여 있던 寫眞係에 한 作家가 疑問을 던졌다. AI로 만든 이미지를 世界的인 大會에 出品해 受賞作으로 뽑힌 뒤, 賞을 拒否했다.

해프닝의 始作은 올해 3月 2日,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主催 側이 크리에이티브 部門 受賞作으로 ‘假짜 記憶 : 電氣工’이라는 作品을 選定하면서부터다. 이 作品은 獨逸 寫眞作家 보리스 엘다크젠이 生成 AI 툴을 써서 만들었다. 作家는 씨즈와의 인터뷰에서 “큰 寫眞 大會가 AI로 生成한 이미지에 對한 準備가 돼 있는지 알아보려고 試驗 삼아 出品했다”고 說明했다.

受賞 消息을 들은 作家는 主催 側에 이 作品이 AI로 生成한 거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賞을 줄 거면 生成 AI로 만든 이미지를 어떻게 볼 것인지 論議하는 場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뒤로도 한동안 主催 側이 公式的인 論議를 進行하지 않았다. 作家는 4月 13日 런던에서 열린 施賞式에 參席했지만, 結局 受賞을 拒否했다. 아래는 作家가 밝힌 立場文이다.

“제 이미지를 골라 주셔서 感謝합니다. 그리고 世界的인 ‘寫眞’ 大會에서 AI로 生成한 이미지를 처음으로 受賞作으로 뽑는 歷史的인 瞬間을 만들어 주셔서 感謝합니다. 여러분 中에 이 이미지를 AI가 만들었다고 疑心한 사람은 몇 名이나 있을까요? 아니면 뭔가 異常하다고 느낀 사람은요? AI로 만든 이미지와 寫眞은 이런 大會에서 서로 競爭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實體입니다. AI는 寫眞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賞을 받지 않겠습니다.”

AI로 生成한 이미지와 寫眞을 어떻게 區分할 수 있을까? 씨즈는 作家의 苦悶을 直接 들어보고 싶어 獨逸語 인터뷰를 要請했다. 仔細한 인터뷰는 映像에서 確認할 수 있다.

*씨즈 映像 보러 가기
링크 : https://youtu.be/dPbzpFhCGnQ


신수빈 동아사이언스 記者 soobin@donga.com
박건희 동아사이언스 記者
이다솔PD
임서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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