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統市場-敬老堂 等 遊休空間 活用… 來年 新規-리모델링 226곳 支援
來年부터 傳統市場이나 敬老堂, 老人福祉館, 區廳·住民센터, 아파트 住民施設에도 ‘작은 圖書館’이 새로 設置될 것으로 展望된다. 平和, 人權을 비롯한 特定 主題에 特化된 작은 圖書館도 門을 연다.
文化體育觀光部는 2019年 ‘生活 SOC(社會間接資本)’ 事業의 一環으로 全國 大部分 市郡區마다 작은 圖書館을 1곳씩 새로 設置하거나 리모델링을 支援한다. 旣存 작은 圖書館도 리모델링하고 서고, 閱覽·모임 空間을 造成하거나 인테리어를 改善한다. 面積 99∼263m²의 작은 圖書館이 于先 支援 檢討 對象이다. 政府는 이를 위해 작은 圖書館 226곳(新規 設置와 리모델링 合算)에 221億餘 원을 投入한다.
또 낡은 公共 圖書館을 리모델링(50個)해 開放型 閱覽室을 만드는 等 住民 親和的 서비스 機能을 補强하는 데도 200億 원을 投入할 方針이다. 住民 需要에 따라 北카페나 讀書모임·人文學 講座를 위한 多目的 施設, 攻防(工房) 等을 造成한다.
이 같은 圖書館 擴充은 主要 先進國 對比 圖書館 數가 絶對的으로 不足한 國內 現實을 改善하기 爲한 것이다. 公共圖書館 基準 1開館當 人口數가 美國은 約 3萬4000名(2016年), 獨逸 1萬1000名, 日本 3萬9000名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5萬 名(異常 2017年)에 이른다.
조종엽 記者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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