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北-美 頂上會談이 어떻게 될지, 合意 履行은 어떨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指導者의 人格은 重要한 決定에 큰 影響을 미친다.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과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글씨로 內面을 分析하여 豫測해 보자. 于先 트럼프는 奇異한 行動만큼 글씨體도 매우 獨特하다. 한마디로 남에게 被害를 주는 것을 介意치 않는 等 短點도 있지만 論理的이면서도 무쇠처럼 强靭하고 能力이 매우 뛰어난 非凡한 人物이다. 金正恩도 獨特한 글씨體를 보이는데 트럼프와 매우 類似하면서도 一部 다른 點이 있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글씨는 類似點이 많다. 甚하게 가파르게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基礎線은 매우 肯定的이며 自身이 생각한 대로 目標를 向해 힘차게 疾走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行 間隔이 좁아서 다른 글字를 種種 侵犯한다. 이는 남에게 被害 주는 것을 別로 介意치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글字 間隔이 꽤 좁은 것은 自意識이 强하고 스스로 苦悶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筆壓이 强해서 에너지가 剛하고 主觀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트럼프는 아주 고른 글字 크기 等 規則性이 뛰어나서 論理的이고 些少한 部分까지 챙기며 빈틈이 없다. 直觀的이고 感性的인 面을 지닌 김정은과 比較된다. ‘M’과 ‘N’ 等에서 모가 나고 가로선이 매우 긴 것을 보면 트럼프는 意志와 忍耐心이 매우 剛하고 抵抗的이며 感情과 衝動을 統制할 수 있고 安定 志向的이다. 그의 北-美 會談 取消 宣言은 高度로 計算된 行動일 可能性이 높다.
둘 다 自己中心的인 데다가 남에 對한 被害를 介意치 않는다는 點에서 不安하기도 하지만 매우 目標 志向的이어서 合意에 이를 可能性이 높다. 合意 以後 金正恩은 衝動的인 面이 있고 트럼프는 利益에 忠實해서 繼續 圓滿하게 進行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둘 다 甚한 突發 行動을 할 可能性은 낮고 文在寅 大統領이 仲裁者로서의 役割을 잘할 수 있는 性向인 것까지 勘案하면 肯定的인 方向으로 進行될 可能性이 높다. 이番 北-美 頂上會談은 韓民族에게 絶好의 機會일 수 있다.
구본진 辯護士·筆跡 硏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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