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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專門記者의 寫眞同好會 探訪]寫眞보다 사람 重視…‘500 Photographers’|東亞日報

[박경모 專門記者의 寫眞同好會 探訪]寫眞보다 사람 重視…‘500 Photographers’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月 19日 18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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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銳멤버 500人을 위한 모임

寫眞同好會 ‘500 Photographers’는 페이스북을 基盤으로 活動하고 있는 同好會다.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서 活動하는 大部分의 寫眞 그룹들은 登錄 會員 數가 5000~3萬 名 程度로 많지만 實際 活動人員은 적고 寫眞과 無關한 會員들도 많다. 寫眞同好會 500 Photographers는 이런 現實을 안타까워한 아마추어 寫眞作家 김진형 氏(53·그룹 運營者)가 2015年 1月 500名의 限定된 멤버를 目標로 만든 同好會다.

創立會員은 권병준 박종진 김영재 오수진 정규상 김중재 이상균 지현근 김용석 氏이고, 顧問으로는 곽승한(69), 이동준(63), 김철환 作家(60)가, 運營委員으로는 二程子(53) 이숙형(52) 박경곤 氏(47)가 參與하고 있다.

500 Photographers는 寫眞을 배우고 創作活動을 하는 모임이긴 하지만 寫眞보다 사람을 重視하고 尊重과 配慮를 强調한다. 즐거운 寫眞生活을 共有하며 서로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同好會를 追求한다.

現在 正會員은 206名. 500名이 다 차면 缺員이 생길 境遇만 充員할 方針이다. 每月 1, 3週 土曜日에 定期모임을 하고 있고, 1年에 4回 程度 野外 撮影旅行을 간다. 그동안 서울 上巖洞 하늘公園, 漢江 불꽃놀이, 소금길, 외암 民俗마을, 牙山 곡교천 等에서 撮影했다.

會員을 制限하다 보니 加入申請을 한다고 自動으로 會員이 되지 않는다. 加入申請을 하면 먼저 運營者가 申請者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活動 經歷을 確認한다. 寫眞을 좋아하거나 寫眞을 배우는데 關心이 있다는 判斷이 들면 同好會의 定款을 보내고 그 定款에 同意를 해야만 加入할 수 있다. 初心者라도 배우겠다는 熱情만 確認되면 會員이 될 수 있다. 기초적인 寫眞敎育은 定期모임에서 隨時로 하고 있고 寫眞 補正에 關한 포토샵, 어도비 라이트룸 講義도 하고 있어 初心者들度 負擔 없이 加入할 수 있다.

同好會 創立會員으로 活動中인 권병준 氏(52)는 “同好會가 facebook基盤이라 會員들끼리 疏通이 잘 될 것 같아 加入했다. 寫眞工夫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會員들의 탄탄한 寫眞 實力과 熱情이 創立1年 만에 서울 聖水洞 寫眞갤러리카페 ‘寫眞倉庫’에서 ‘The beginning Story’라는 題目으로 그룹寫眞展을 여는 밑거름이 됐다.

이 展示에는 19名만 參加했지만 會員 모두가 바쁜 日常生活 속에서도 좋은 作品을 만들어보려는 熱意는 대단하다. 틈틈이 時間을 쪼개 被寫體에 生命을 주고 作品으로 만들기 위해 硏究 努力 中이다. 第1回 會員展에 參與한 會員들은 “作品으로 보기에는 未洽한 點도 많으나 寫眞을 사랑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사 주시는 뜻에서 많은 激勵와 變치 않는 指導를 바란다”고 말했다.

500 Photographers는 올해 이 展示會를 始作으로 每年 展示會를 開催해 누구나 作品을 提出함으로써 實力을 쌓을 수 있기를 所望하고 있다.

박경모 專門記者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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