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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에티켓]쿨 비즈 女性服|東亞日報

[비즈 에티켓]쿨 비즈 女性服

  • 入力 2009年 6月 20日 02時 59分


가장 無難한 원피스는 H라인 민소매 드레스

칼라달린 셔츠 원피스 차분하고 優雅해보여

여름이다. 休暇를 어디로 떠날지도 苦悶해야 하지만 休暇 前까지 業務 戰線에서 입을 ‘여름철 오피스 衣裳’ 戰略도 세워야 할 때다. 男性들이 올여름 쿨 비즈니스 衣裳 포인트로 ‘노타이(no tie)’를 選擇했다면 女性들은 원피스를 選擇하는 戰略을 試圖해보는 건 어떨까. 美國 大選 當時 버락 오바마 候補의 붉은色 넥타이만큼 夫人 미셸 오바마 氏의 푸른色 드레스도 强烈한 印象을 남겼다. 프랑스 大統領 夫人 카를라 브루니 氏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刻印시키기 위해 재클린 케네디가 즐겨 입던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當身의 서머 오피스룩 戰略은 어떠한가? 當代의 멋쟁이 大統領 夫人들처럼 當身도 원피스를 硏究하면 그 解答이 나올 것이다.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 氏는 當身이 올여름 원피스를 選擇해야 하는 理由에 對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원피스 ‘코디法’은 너무도 簡單합니다. 그냥 입으면 되니까요. 當身에게 어울리는 원피스만 잘 選擇하면 되죠.” 그의 말처럼 원피스의 가장 큰 長點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무엇을 함께 입어야 할지에 對해 별다른 苦悶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오피스룩으로 가장 適當한 원피스 디자인은 어떤 것일까? 가장 推薦할 만한 디자인은 원피스의 ‘苦戰’이자 재클린 케네디가 즐겨 입었던 ‘시프트 드레스’(허리線이 없고 H라인으로 떨어지는 민소매 원피스)다. 허리통이 넓어 일할 때 입어도 便하다. 또 圖畫紙처럼 單純한 디자인 德分에 다양한 모습을 演出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簡單한 귀고리 程度면 充分하다. 재클린 케네디처럼 보이고 싶다면 ‘플랫 슈즈’나 검정色 ‘펌프스’(앞이 막힌 디자인) 구두를 신으면 된다. 좀 더 女性스러워 보이고 싶을 땐 파스텔 色相 카디건에 실크 스카프를 더해 보자. 재클린은 여기에 알이 큰 眞珠 목걸이로 女性스러움을 强調하곤 했다.

시프트 드레스 外에도 칼라가 달린 셔츠 원피스는 차분한 느낌을 내기에 좋다. 優雅한 印象을 주고 싶다면 시폰 素材로 만든 ‘시스(Sheath) 원피스’(體型에 꼭 맞도록 디자인된 드레스)를 입고 벨트를 하는 것도 일하는 女性에게 어울린다. 色相은 검정과 브라운, 네이비 等 基本色 外에도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特權인 화이트를 비롯해 차분하고 부드러운 印象을 주는 베이지色, 시원한 푸른色도 適切히 活用해 보자. 다만 너무 過한 무늬는 自制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를 고를 때 또 考慮해야 할 點, 바로 當身의 體型이다. 아무리 시프트 드레스가 人氣 있어도 屈曲이 確實한 모래時計型 體型이거나 팔뚝 或은 어깨가 두드러지는 體型은 避하는 것이 좋다. 미셸 씨처럼 키가 크고 健壯하面 몸의 曲線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시스 원피스에 果敢한 액세서리를 조화시켜 視線을 分散시켜야 한다. 통통하고 키가 작은 雅淡한 體型은 허리線이 높이 올라간 A라인 드레스를 입는 게 가장 安全하다. 셔츠 드레스는 키에 相關없이 통통한 體型이 입으면 效果的이다.

유정윤 LG패션 TNGT女性 部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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