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後에 對한 所信 갖고 評判서 자유로워져야
停年 後에도 일을 한다는 것이 글이나 말로는 쉽지만 막상 實踐을 하려면 뜻대로 되지 않는 걸림돌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于先 輸入을 얻기 위해 再就業에 나설 때 마땅한 일자리가 있느냐는 것이 問題입니다. 어렵게 일자리를 求했다 해도 現役 時節에 비해 아주 不利해진 勤勞 條件에 어떻게 適應해 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問題도 따릅니다.
生活費에 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自願奉仕活動과 같은 社會 還元的인 活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言論 等에 紹介된 內容은 大部分 成功 事例입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막상 始作하고 보면 挫折感을 갖게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末路는 自願奉仕活動이라고 하면서 속셈은 돈을 벌려는 게 아니냐는 誤解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輸入은 거의 期待를 하지 않고, 남들이 고마워하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서 한다는 覺悟가 없이는 이런 일도 하기가 힘듭니다.
自己實現을 위한 活動을 하면서 若干의 收入을 얻는 方法도 섣불리 始作했다가는 豫想하지 못한 屈辱的인 待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周圍의 稱讚 같은 것은 期待하지 않고 自己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滿足해야 할 것입니다.
結局 後半 人生을 設計할 때 가장 重要한 것은 自己가 하고자 하는 일에 對한 所信 또는 矜持를 갖는 것입니다. 學生 時節에는 敎科書나 先生님들의 가르침에 따르는 學生이 좋은 學生이었습니다. 會社에 勤務할 때는 會社가 옳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면 優秀한 會社員이었습니다.
그러나 停年 後에는 周圍의 視線이나 評判보다는 自己가 생각하는 方向이 올바른 方向이라는 所信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意味에서 後半 人生은 自己滿足을 追求하는 時期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後半의 人生設計를 할 때 또 한 가지 重要한 點은 收入을 얻기 위해 일을 할 것인가, 周圍로부터 인정받는 社會 還元的인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自身이 좋아하는 趣味活動을 할 것인가를 確實히 定하고 始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趣味로 하다 보니 結果的으로 輸入이 따라 오거나, 輸入을 바라고 일을 始作했는데 그 일이 自身의 趣味와 一致하는 狀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收入도 얻고 남 보기에도 그럴듯하고 自身의 趣味에도 맞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게 옳을 것입니다.
姜昌熙 미래에셋 退職年金硏究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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