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只今經濟界에선]두세달만에 移徙짐 또 쌀指導… 世宗市 갈 公務員들 “내 얘기” 共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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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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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市地域區李海瓚代表 나서야”

○…여야 政治權이 年末大選을 앞두고 次期政府의 組織改編可能性을 强力히 示唆하면서 年內에 世宗市로 옮겨갈 政府部處(部處) 等中央行政機關과 政府所屬機關公務員을 中心으로 官街(官街)의 混亂과 不安感이 갈수록 커지는 雰圍氣. 이런 가운데 동아일보가 많은 公職者가 내놓고 말은 못하면서도 甚한 속앓이를 하던 政府組織改編과 世宗市年內以前의 矛盾을 처음으로 指摘하는 企劃記事를 16日 내보낸 데 이어 社說(18日)과 編輯局幹部 칼럼(21日)을 통해서도 持續的으로 이슈를 提起하자 公職社會에서 큰 反響.特히 12月頃世宗市로 옮겨가도록 豫定된 부처 가운데 組織改編可能性이 相對的으로 높은 企劃財政部國土海洋部農林水産食品部公務員들은 “國家的財政浪費와 함께 移徙짐을 풀기가 무섭게 다시 짐을 싸야 하는 公務員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本報의 問題提起에 “全的으로 共感한다”는 反應. 財政部의 한 課長은 “世宗市移轉을 白紙化하는 것은 現實的으로 不可能하더라도 나랏돈을 쓰는 데 있어서의 肥效率性과 公務員家族들의 生活不安等을 勘案하면 석 달 程度 미뤄야 된다는 데는 大多數公務員이 共感하고 있다”면서 “公務員들은 政治的인 問題에 對해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만큼 政治權에서 빨리 矛盾을 解決하는 努力을 해야 한다”고 强調. 다른 經濟部處의 한 事務官은 “政治人들이 다른 表(票)는 의식해도 豫備世宗市市民인 公務員의 票는 考慮하지 않는 것 같다”며 “世宗市地域區에서 當選된 이해찬 民主統合黨代表가 積極 나서야 되는 것 아니냐”고 指摘.

○…이달 20日(現地時間) 아일랜드 有名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消費者가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3街暴發해 다칠 뻔했다”는 글과 關聯寫眞을 올려 眞僞와 仔細한 經緯에 對해 海外 누리꾼(네티즌)들의 關心이 커지고 있다고. 이 消費者는 “車輛用据置臺에 갤럭시S3를 꽂은 채로 運轉하던 中 갑자기 갤럭시S3街 하얀 煙氣를 내면서 불꽃과 爆發音을 냈다”고 主張. 이에 對해 삼성전자는 21日企業 블로그를 통해 “一部 온라인 사이트에 아일랜드에서 發生한 갤럭시S3 製品下端一部가 그을린 寫眞이 揭載됐다”며 “現地에서 製品을 收去해 原因을 早速히 把握한 뒤 結果를 알려드리겠다”고 公知.

○…全國經濟人聯合會가 最近韓國規制學會와 共同으로 國會議員發議法律案의 規制要素를 모니터링하는 內容의 諒解覺書(MOU)를 締結하는 等政治權과 對立角을 세우자 企業들이 事態推移에 깊은 關心을 標示. 一部企業關係者들은 全經聯側에 “規制 모니터링의 內容이 무엇이냐” “어떤 方式으로 進行되느냐”는 等具體的인 內容을 問議하고 있다고. 朴趾源民主統合黨院內代表가 全經聯과 規制學會의 提携에 對해 “‘經濟 쿠데타的發想’이라는 表現까지 써가며 批判하고 나서자 全經聯은 公式的으로는 姿勢를 낮추면서도 企業들의 關心에 對해서는 內心 반기는 雰圍氣. 全經聯關係者는 “19代總選過程에서 大企業에 對한 批判이 高調될 때 ‘全經聯이 제 役割을 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던 것과 比較하면 사뭇 달라진 雰圍氣”라고 喜色.

○…신동규 前銀行聯合會長을 2代會長으로 맞은 NH농협金融持株職員들이 전국은행연합회, 輸出入銀行等神會長이 最高經營者(CEO)로 일했던 機關에 그의 業務 스타일과 選好度를 操心스레 探問하는 等緊張된 모습. 外部人士出身最高經營者와 일한 經驗이 거의 없는 농협金融職員들이 推進力이 돋보이는 申會長의 業務 스타일에 제대로 適應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것. 特히 申會長이 지난해 11月銀行聯合會長任期滿了를 2週 앞둔 時點에서 主要部署長人事를 斷行하는 等 ‘信賞必罰(信賞必罰)’ 原則을 確實하게 지킨다는 評價가 傳해지면서 一部職員 사이에서 不安感이 加重되는 모습.

○…이건희 三星電子會長의 夫人인 홍라희 리움美術館館長과 둘째딸인 이서현 제일毛織副社長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우디 賣場 5層 빌딩(메트리얼빌딩)을 지난달 300億 원에 買入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그 背景에 對해 關心이 높아지는 모습. 패션業界의 한 關係者는 “삼성생명이 現在新築中인 새 建物(제일모직이 使用豫定)과, 2010年開場한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 近處에 있다”면서 “新築建物에는 江南區 신사동에 있는 ‘에잇세컨즈’ 事務室이 移轉할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 이 關係者는 “最近에는 한남동이 청담동에 버금가는 패션·文化거리로 뜨는 中”이라며 “한남동에 제일모직의 패션타운이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귀띔.

#經濟界 #世宗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