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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經濟界에선]철강 - 建設業界 ‘鐵筋값 引下’ 氣싸움… ‘말발’ 센 鐵鋼 判定勝|東亞日報

[只今 經濟界에선]철강 - 建設業界 ‘鐵筋값 引下’ 氣싸움… ‘말발’ 센 鐵鋼 判定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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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6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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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鐵筋 供給價格 引下를 놓고 벌어졌던 鐵鋼業界와 建設業界의 氣(氣)싸움이 鐵鋼業界의 ‘判定勝’으로 一段落. 現代製鐵 동국제강 等 鐵筋을 生産하는 一部 鐵鋼業體는 6月 t當 鐵筋 供給價格을 前月인 5月보다 1萬 원 적은 82萬5000원으로 策定했는데 이는 當初 建設業界가 2萬5000원을 낮춰 달라고 要求한 것에 比하면 引下幅이 折半도 안 되는 水準. 鐵筋 供給價格은 한 달에 한 次例씩 鐵鋼會社, 建設會社, 知識經濟部, 國土海洋部 關係者들이 모여 市場 狀況 및 原料費, 換率 等을 考慮해 決定. 이番에 建設業界는 “再開發과 大型 工事 進行으로 鐵筋 出荷量이 늘어 大幅的인 價格 引下가 必要하다”는 論理를 펼쳤지만 “원貨 弱勢와 産業用 電力料金 引上 可能性, 中國産 製品의 低價 攻勢와 글로벌 經濟 不安에 따른 收益性 惡化로 큰 幅의 價格 引下는 어렵다”는 鐵鋼業界의 論理에 밀렸다는 後聞. 鐵鋼業界는 6月 末에 열리는 會議에서는 鐵筋 供給價格을 引上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다시 한 番 兩側의 衝突이 不可避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기도.

○…中央政府와 地方自治團體 間 政策協議를 위해 每年 2, 3次例 열리는 試圖經濟協議會에 서울市가 세 番 連續 不參해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企劃財政部는 4日 大田 統計敎育院에서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活用 支援과 地域經濟 活性化 問題를 論議하기 위해 試圖經濟協議會를 開催했으나 參席 對象 16個 廣域地自體 가운데 서울市만 不參. 서울市의 不參은 ‘無償給食 住民投票’를 앞두고 열린 지난해 7月과 올해 2月 열린 協議會에 이어 連續 세 番째. 一角에서는 朴元淳 서울市長 就任 後 韓美 FTA와 公共料金 引上 問題를 둘러싸고 政府와 서울市가 葛藤을 빚은 惡緣을 떠올리기도. 財政部 當局者는 “政府와 地自體 間 政策協議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서울市가 下半期 協議會 때는 參席해주면 좋겠다”고 言及.

○…이건희 三星電子 會長이 6日부터 始作되는 삼성그룹 新入社員 下溪修鍊大會의 마지막 날인 8日 異例的으로 ‘挑戰精神’을 强調하는 映像 메시지를 傳達하기로 해 눈길. 李 會長은 이番 行事에 參席하지는 않고 “새로운 出發點에 선 新入社員들에게 가장 重要한 것은 將來의 꿈과 目標를 세우고 끊임없이 挑戰하는 것”이라는 內容의 映像 메시지를 傳達할 計劃.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副院長은 “新入社員 夏季修鍊大會가 올해로 26回째를 맞는데 새로운 25年의 出發이라는 意味에서 特別히 激勵 메시지를 傳達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說明.

○…카카오톡이 無料通話 서비스(보이스톡)를 始作하자 移動通信社인 SK텔레콤과 KT가 强力히 反撥하는 가운데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申請 同意書’ 內容이 톡톡 튀는 內容이어서 話題. ‘1. 보이스톡은 電話가 아니라 mVoIP(모바일인터넷電話) 데이터 通信망 基盤의 實時間 音聲對話 機能임을 알아둘게요’로 始作하는 同意書에는 ‘男親(男子親舊)/女親(女子親舊)에게 10時間 以上 繼續 보이스톡 하자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等 장난스러운 內容들과 함께 ‘많은 데이터를 쓸 때에는 와이파이 等을 利用하고, 내가 加入한 通信網도 사랑할 거예요’라는 文章도 있다는 것. 한 移動通信社 關係者는 “無賃乘車해 우리 밥그릇을 빼앗겠다는 사람들이 ‘加入 通信網도 사랑해 달라’고 하니, 일부러 約 올리는 것 같아 더 不快하다”고 발끈.

○…最近 證券業界에 불어닥친 特許 紛爭에 對해 ‘知識財産權 保護’냐 ‘노이즈 마케팅’이냐를 두고 證券業體 間 神經戰이 熾烈. SK證券은 올해 特許登錄을 한 自社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株式 把守꾼’ 서비스 가운데 投資種目이 目標價格에 到達했을 때 푸시 알람을 해주는 技術 等을 盜用했다며 2月과 4月 두 次例에 걸쳐 大宇證券 우리投資證券 新韓金融投資에 警告狀을 發送. 警告狀을 받은 一部 證券社는 “SK證券이 特許紛爭을 통해 自身들의 MTS를 弘報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을 쓰고 있다”며 “訴訟을 한다고 해도 對應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고 不便한 心氣.

○…LG生活健康이 最近 主要 온라인쇼핑몰에서 粉乳市場 進出 첫 作品인 液狀粉乳 ‘베비언스 퍼스트밀’의 販賣를 始作하면서 報道資料 한 張조차 配布하지 않아 눈길. LG生活健康은 “消費者의 反應을 살피는 試驗販賣 段階이기 때문”이라고 說明했지만 “大企業이 不過 4000億 원 規模인 粉乳市場에까지 손댄다는 批判을 받을까 操心하는 것 아니냐”는 解釋도 나와. 한 競爭業體 關係者는 “LG生活健康이 올해 初 粉乳市場 進出에 必要한 核心 人力인 産婦人科 營業팀을 旣存 粉乳業體에서 스카우트하려 했으나 事情이 如意치 않자 相對的으로 營業力이 덜 必要한 液狀粉乳부터 내놓는 쪽으로 方向을 튼 것으로 보인다”고 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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