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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經濟界에선]박재완 長官 “不動産對策 效果 있냐고?… 나도 아파트 안 팔려 苦生”|東亞日報

[只今 經濟界에선]박재완 長官 “不動産對策 效果 있냐고?… 나도 아파트 안 팔려 苦生”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6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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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住宅去來 正常化 對策 效果가 크지 않다는 指摘이 나오는 가운데 박재완 企劃財政部 長官이 “나도 아파트가 안 팔려 苦生하는 當事者”라고 告白해 눈길. 朴 長官은 最近 追加 不動産 活性化 對策을 펼 것인지에 對한 記者들의 質問에 “(나도) 苦生을 하고 있지만 그런 部分까지 다 헤아린 政策”이라며 追加 對策이 없음을 示唆. 朴 長官은 京畿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時價 10億 원 相當의 住商複合아파트 아데나팰리스(139.13m²)를 保有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를 산 뒤로 2億 원假量 價格이 내려 金錢的 損失을 입었고 長官 就任 以後 賣物로 내놨지만 如前히 팔리지 않고 있다는 後聞. 朴 長官은 大統領政務首席 時節인 2008年 3月 當時에도 大統領首席祕書官 中 10億1229萬 원의 財産을 登錄해 가장 돈이 없는 首席으로 꼽혀 部(富)와는 因緣이 없음을 보여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놓고 競爭하는 移動通信會社들의 神經戰이 漸入佳境. 지난달 30日 SK텔레콤이 LTE 通信에 800MHz(메가헤르츠)와 1.8GHz(기가헤르츠) 帶域을 함께 活用하는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發表하자 最近 LTE 市場 2位로 急浮上한 LG유플러스_ 부랴부랴 類似한 內容으로 ‘물타기’를 試圖. 이날 SK텔레콤은 지난해 8月 周波數 競賣에서 1兆 원에 落札 받은 周波數 帶域으로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한다고 發表했는데 LG유플러스_ SK텔레콤의 記者懇談會 時間에 맞춰 “追加로 網을 構築해 6月에 LTE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始作할 豫定”이라고 報道資料를 낸 것. SK텔레콤 側은 “멀티캐리어는 專用 端末機가 없으면 無用之物”이라며 “LG유플러스는 端末機도 準備 안 된 狀況에서 남의 집 잔치에 毁謗을 놓으려 報道資料를 냈다”고 不快한 表情.

○…지난달 29日 公正去來委員會가 지난해에 이어 두 番째로 구글코리아 本社를 調査한 背景을 두고 最近 유럽聯合(EU)의 決定 때문이라는 것이 國內 情報技術(IT) 業體들의 衆論.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구글코리아가 안드로이드를 無料로 提供하는 代身 國內 携帶電話 除朝辭의 携帶電話에 구글 서비스만을 넣도록 壓力을 加했다”며 公正委에 구글코리아를 提訴했고 公正委는 지난해 9月 서울 江南區 驛三洞의 구글코리아 事務室을 처음으로 搜索했으나, 以後 後續節次가 遲遲不進. 하지만 最近 EU가 “구글이 獨占的 地位를 濫用해 公正去來를 해쳤다”는 立場을 밝히면서 公正委의 구글코리아 調査가 急물살을 타고 있다는 것. IT 業體의 한 關係者는 “韓國 公正委가 先進國의 公正委에 비해 글로벌 大企業의 눈치를 본다는 非難을 避하려고 調査의 强度를 높인 것 같다”고 分析.

○…釜山 海雲臺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釜山國際모터쇼’가 當初 豫想을 뛰어넘는 觀覽客 몰이를 하면서 自動車 業體들 사이에서도 喜悲가 엇갈려. 모터쇼 事務局에 따르면 이番 釜山國際모터쇼에는 連日 구름 人波가 몰리면서 一般人을 相對로 한 開幕 6日째인 지난달 30日까지 總 63萬餘 名의 觀覽客이 찾아. 費用 對備 弘報 效果가 期待에 못 미칠 것이라며 이番 모터쇼에 不參한 몇몇 輸入車 브랜드는 釜山發 興行 消息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터쇼에 不參한 한 輸入車 브랜드 關係者는 “數億 원의 參加 經費가 負擔이 돼 參與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觀覽客 規模를 보면 釜山을 비롯한 東南圈 一帶 消費者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絶好의 機會였는데 이를 놓친 것 같아 아쉽다”고 後悔.

○…農協中央會 勞組가 政府와 농협 經營陣의 事業構造改編 履行約定書 締結에 反撥해 總罷業을 하기로 지난달 30日 決定. 約定書에 ‘經營 效率化’ 案件이 包含돼 농협이 人力 構造調整을 할 것이라는 憂慮에 따른 것. 農協 勞組에 따르면 30日 全體 職員 10萬餘 名 가운데 中央會 및 經濟支柱, 金融持株 所屬 組合員 約 1萬5000名을 對象으로 總罷業 贊反投票를 한 結果 93.2%의 投票率에 投票者의 96.1%가 贊成해 罷業案을 可決. 勞組는 地方勞動委員會 調整申請 等 法定 節次를 거쳐 이르면 7月 中旬 罷業에 들어갈 豫定. 農協 經營陣은 罷業이 現實化하면 非(非)勞組員과 契約職이 많은 流通部門보다는 組合員 比率이 높은 銀行, 保險 等 金融業務가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을 憂慮.

[채널A 映像] 江南 投機地域 解除됐지만…부동산 市場 ‘미지근’


○…지난해 連任에 成功해 任期가 2014年 3月까지 保障됐던 김창재 롯데損害保險 社長이 지난달 24日 갑자기 辭意를 表明한 事實이 알려지자 保險業界에는 그 背景을 두고 뒷말이 茂盛. 롯데손보의 實績이 期待에 못 미쳐 事實上 更迭됐다고 보는 視角과 金 社長이 롯데그룹의 司令塔 格인 政策本部와의 葛藤 때문에 먼저 辭意를 表明했다는 意見이 엇갈리는 狀況. 다만 LIG損害保險 副社長 出身으로 保險業界에서 잔뼈가 굵은 金 社長과 大韓火災를 引受해 처음 保險業界에 進出한 롯데그룹 사이에 意見差가 있었다는 點에 對해서는 롯데損保 側에서도 認定. 롯데그룹 政策本部는 收益性을 强調한 反面 金 社長은 外延 擴大를 위해 一定 水準 以上의 事業費 支出은 不可避하다고 强調한 것이 意見差의 背景이라는 說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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