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方選擧 廣域團體長 候補에게 듣는다]민영삼 民主平和黨 全南知事 候補
“政黨 次元에서 본다면 湖南의 아들은 둘입니다. 큰아들은 成功했지만 작은아들은 아주 어렵습니다. 오직 湖南밖에 모르는 작은아들을 키워주십시오.”
민영삼 民主平和黨 全南道知事 候補는 6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民主平和黨을 湖南의 작은아들이라고 表現했다. 큰아들은 더불어民主黨이다. 그는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父母에게 사랑을 받으려 競爭하고 있다. 작은아들을 아껴줘야 큰아들이 더 잘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다른 候補에 비해 出馬가 늦었다.
“5月 9日 出馬 記者會見을 했으니 조금 늦긴 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道民들이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고, 더 일찍 만나러 오지 않았느냐고 말한다. 이제 湖南도 젊고 새로운 사람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全南에 새로운 바람도 불고 큰 變化도 可能하다. 늦사랑이 무섭다는 말이 있듯이 道民을 만나면서 왜 民主平和黨이 全南에 必要한지를 切實하게 느끼고 있다.”
―아직 劣勢라는 評價인데 挽回할 戰略은….
“民心은 低流(底流)와 같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큰 講義 底流는 그저 元來의 滔滔한 흐름대로 흐른다. 民心이 그런 것 아니겠나. 湖南은 每番 選擧에서 輿論調査를 뛰어넘어 우리 政治와 民主主義 發展을 위해 一貫되게 戰略投票를 했다. 천정배 議員이 光州 西歐에서 壓倒的으로 當選됐을 때, 국민의당이 湖南의 全幅的인 支持를 얻었을 때 누가 이를 豫測할 수 있었겠나. 다시 只今 全南은 새로운 人物을 願하고 있다. 그런 民心의 熱望을 알기에 熱心히 全南 곳곳을 누비고 있다.”
―‘協治와 聯政의 道知事’가 되겠다고 밝혔다.
“全南의 새로운 100年을 위한 키워드가 協治와 聯政이다. 全南은 東部圈과 西部圈으로 나뉘어 있다. 東部圈과 西部圈은 美國의 뉴욕과 워싱턴처럼 經濟 中心과 行政 中心으로 各各 相生 發展해야 한다. 東部圈에 第2廳舍를 設置해 折半을 勤務하는 道知事가 될 것이다. 西部圈은 經濟活性化를 위한 對策을 세울 것이다. ‘큰兄’과도 協力해야 한다. 民主平和黨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全南 發電의 兩 날개가 穩全히 能力을 發揮하려면 聯政이 必要하다.”
―競爭者인 김영록 候補에 對한 評價는….
“오랜 公職生活에서 오는 安定感이 있다. 그러나 只今 全南은 力動的이고 큰 變化를 이끌 수 있는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必要하다. 지난 總選에서 湖南은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당을 全幅 支持했다. 只今은 김대중 精神을 繼承하는 民主平和黨이 가장 强力한 野黨이다. 이런 政治的 競爭體制는 全南에 6兆 원이라는 史上 最大 豫算을 가져왔다. 全南이 또 민주당의 주머니 속 공깃돌이 된다면 過去와 같이 數億 원, 數十億 원의 豫算도 따내기 어려워질 것이다. 選擧 때만 찾아오는 無心한 큰아들에게 따끔하게 가르쳐야 한다.”
―時事評論家로 知名度를 높였다. 選擧에 도움이 되나.
“안房에서 TV를 통해 많은 道民과 만났다. 道民들이 먼저 얼굴을 알아보고 반기신다. TV 時事 프로그램에서 두루 쌓은 識見과 經驗이 가장 先進的인 道政, 새로운 100年을 準備하는 道政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支持度가 낮았지만 많이 따라잡았다는 것을 現場에서 느끼고 있다. 投票까지 一週日 程度 남았는데 充分히 追越을 自信한다.”
:: 민영삼 民主平和黨 全南知事 候補 프로필::
△出生日:
1960年 5月 9日
△出生地:
全南 木浦
△家族:
否認 한효숙 氏, 2男
△血液型:
B型
△學歷:
목포고, 고려대 社會學科, 고려대 文學 碩士
△財産:
9億9000萬 원
△主要 經歷:
建國大 言論弘報大學院 特任敎授, 새千年民主黨 副代辯人, 文在寅 大統領候補 中央選對委 國民統合推進委員會 戰略本部長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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