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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檢察-法院判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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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곁에 서겠다”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被害者 곁에 서겠다” 檢察總長, ‘釜山 돌려차기’ 被害者에 自筆 便紙

      “被害者들이 두렵고 외롭지 않도록 함께 곁에 서 있겠습니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釜山 돌려차기 被害者 김진주 氏(假名)가 보낸 感謝 人事에 自筆 便紙로 應答했다. 3日 뉴스1 取材를 綜合하면 김진주 氏는 이날 이원석 檢察總長으로부터 冊 2卷과 便紙를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앞서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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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용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성 불법촬영한 20대, 항소심도 무죄…왜?

      共用化粧室서 用便보는 女性 不法撮影한 20代, 抗訴審도 無罪…왜?

      男女 共用化粧室에서 用便을 보는 女性을 不法 撮影한 嫌疑로 裁判을 받아온 20臺가 1審에 이어 2審에서도 無罪를 宣告받았다. 法院은 嫌疑를 立證할 만한 證據가 없다고 判斷했다. 3日 法曹界에 따르면 春川地法 刑事1部(部長判事 심현근)는 最近 性暴力處罰法上 카메라 等 利用 撮影·頒布 等…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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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눕기만 해도 통증 사라진다”…베개 효능 부풀려 광고한 60대, 벌금형

      “눕기만 해도 痛症 사라진다”…베개 效能 부풀려 廣告한 60代, 罰金刑

      單純한 베개를 大部分의 痛症 疾患에 醫學的 效果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 廣告한 60臺가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4單獨 이광헌 部長判事는 醫療機器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 氏(63)와 醫療機器 會社 側에 罰金 200萬 원을 各各 宣告했다고 3日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5月…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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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먹고 탈났다” 식당 3천곳에 합의금 요구한 장염맨 ‘법정행’

      “飮食먹고 脫났다” 食堂 3千곳에 合意金 要求한 腸炎맨 ‘法廷行’

      檢察이 全國의 食堂 約 3000곳에 電話를 해 ‘배頉·泄瀉에 시달렸다’며 合意金을 要求한 一名 腸炎맨을 法廷에 세웠다. 全州地檢 刑事1部(部長檢事 原形門)은 詐欺 및 詐欺未遂 嫌疑로 A(39)氏를 拘束起訴했다고 3日 밝혔다. A氏는 지난해 6月부터 지난달까지 約 10個月間 全國의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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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물림 사고’로 얼굴 붉힌 이웃 형사조정으로 화해…“큰 도움 됐다”

      ‘개물림 事故’로 얼굴 붉힌 이웃 刑事調整으로 和解…“큰 도움 됐다”

      ‘개물림 事故’로 얼굴을 붉히던 이웃四寸이 檢察의 刑事調停制度를 통해 合意에 이르고 和解까지 할 수 있게 됐다. 大檢察廳은 서울서부지검·의정부지검고양지청·昌原地檢統營支廳 等 2024年 1分期 刑事調整 優秀事例 3件을 選定했다고 3日 밝혔다. 刑事調整이란 刑事事件에서 告訴人과 被告訴…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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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만원 뇌물수수 혐의 특허청 전 간부 법정서 혐의 부인

      700萬원 賂物收受 嫌疑 特許廳 前 幹部 法廷서 嫌疑 否認

      職務 關聯 審査 業體로부터 數百萬원 相當의 賂物을 받은 特許廳 前 高位公務員이 法廷에서 嫌疑를 모두 否認했다. 大田地法 刑事6單獨 김지영 判事는 3日 賂物收受 等 嫌疑로 起訴된 A 氏(57)에 對한 1審 첫 公判을 審理했다. 이날 A 氏 側은 함께 起訴된 事業者 B 氏 等 2名으로…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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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입법 로비’ 뇌물수수 혐의 윤관석 의원 압수수색

      檢察, ‘立法 로비’ 賂物收受 嫌疑 윤관석 議員 押收搜索

      檢察이 3日 立法 로비 關聯 賂物收受 嫌疑를 받는 윤관석 無所屬 議員에 對한 押收搜索에 나섰다.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이날 午前부터 서울 永登浦區 國會事務處 法制室에 檢事와 搜査官을 보내 서버 等에 對한 押收搜索을 進行 中이라고 밝혔다. 檢察은 尹 議員이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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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뒷돈 수수’ KIA 장정석·김종국, 첫 공판서 “선수 사기 진작용”

      ‘億臺 뒷돈 收受’ KIA 장정석·김종국, 첫 公判서 “選手 士氣 振作用”

      後援業體에서 億臺 뒷돈을 수수한 嫌疑를 받는 KIA 타이거즈 장정석 前 團長(50)과 김종국 前 監督(56)李 첫 裁判에서 自身의 嫌疑를 모두 否認했다.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1部(部長判事 허경무)는 3日 午前 배임수재 等 嫌疑를 받는 場 前 團長과 金 前 監督의 첫 裁判을 열었다. K…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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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딸 ‘졸피뎀 분유’ 먹여 숨지게한 40대 2심도 징역 8년

      3個月 딸 ‘졸피뎀 粉乳’ 먹여 숨지게한 40代 2審도 懲役 8年

      生後 約 3個月 된 女兒에게 痲藥性 睡眠劑 ‘졸피뎀’ 成分이 섞인 粉乳를 먹여 結局 숨지게 한 40代 親父가 抗訴審에서도 重刑을 宣告받았다. 대전고법 第1刑事部(裁判長 박진환)는 3日 兒童虐待致死 嫌疑로 起訴된 A 氏(41)에게 原審과 같은 懲役 8年을 宣告했다. A 氏는 지난해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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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공급 총책 구속…5년 수익만 144억

      보이스피싱 大砲通帳 供給 總責 拘束…5年 收益만 144億

      보이스피싱 犯罪에 使用할 大砲通帳을 供給하는 이른바 ‘腸집’ 組織의 總責으로 活動하며 5年間 140億 원이 넘는 利益을 거둔 40代 男性이 拘束 狀態로 裁判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은 A 氏(46)를 犯罪團體組織 嫌疑 等으로 拘束起訴 했다고 3日 밝혔다.A 氏는 中國에서 約 5年間 腸집…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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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최대 6166억 부당이득’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요 공범 3명 구속

      ‘史上最大 6166億 不當利得’ 영풍制止 株價造作 主要 共犯 3名 拘束

      코스피 上場社인 영풍製紙의 株價를 造作해 6166億餘 원을 챙긴 一黨이 裁判에 넘겨진데 이어 영풍制止 失笑主人 공 某 氏와 영풍制止 任員 等 主要 共犯 3名이 追加로 拘束됐다. 서울남부지검 金融·證券犯罪合同搜査部(部長檢事 하동우)는 孔 氏와 영풍制止 未登記任員 2名에 對해 資本市場法…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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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빼” 미용실업주와 손님에 욕한 60대 건물주 벌금 100만원

      “車 빼” 美容室業主와 손님에 辱한 60代 建物主 罰金 100萬원

      손님이 無斷駐車를 했다는 理由로 美容室 營業을 妨害한 60代 建物主가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4單獨 이광헌 部長判事는 業務妨害 嫌疑로 起訴된 A 氏(65)에게 罰金 100萬 원을 宣告했다고 3日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8月 29日 午後 4時 7分쯤 光州 한 美容室에 들…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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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구현모 전 KT 대표 소환…KT그룹 관련 의혹 전반 확인

      檢察, 具鉉謨 前 KT 代表 召喚…KT그룹 關聯 疑惑 全般 確認

      KT의 現代車그룹 關係史 高價 買入 疑惑 等을 搜査하는 檢察이 事件의 頂點으로 疑心받는 具鉉謨 前 KT 代表를 召喚調査했다. 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公正去來調査部(部長檢事 龍성진)는 지난 1日 舊 前 代表를 불러 調査했다. 檢察은 이날 舊 前 代表에게 系列社 일감몰아주기…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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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변협에 ‘이화영’ 재판기록 유출 혐의 현근택 변호사 징계 요청

      檢察, 辯協에 ‘이화영’ 裁判記錄 流出 嫌疑 현근택 辯護士 懲戒 要請

      檢察이 ‘쌍방울 對北送金 疑惑’으로 拘束 起訴된 李華泳 前 京畿道平和副知事의 裁判記錄을 流出한 嫌疑로 起訴된 현근택 辯護士에 對한 懲戒를 大韓辯護士協會에 要請한 것으로 確認됐다. 3日 法曹界 等에 따르면 民主硏究院 副院長인 現 辯護士는 지난해 2月 이 前 副知事의 裁判 過程에서 謄寫…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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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 민간업체에 특혜”

      “釜山港灣公社, 北港 再開發 民間業體에 特惠”

      2兆8000億餘 원이 投入된 國策事業인 釜山 北港 再開發 事業을 推進하는 釜山港灣公社가 特定 民間業體들을 相對로 特惠를 줬다는 監査院의 監査 結果가 나왔다. 民間業體들이 特級 호텔과 地域 言論社 社屋 等을 建設하겠다면서 事業을 따낸 뒤 막상 建築 認許可를 받을 땐 收益性이 좋은 오피스…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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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측 “조명현, 정치 성향 의심…녹음 목적은 뭐였냐”

      김혜경 側 “조명현, 政治 性向 疑心…錄音 目的은 뭐였냐”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李在明 代表의 配偶者 김혜경 氏 네 番째 公判 亦是 팽팽한 氣싸움의 連續이었다. 裁判 初盤에는 檢察과 辯護人이 ‘證據 能力’ 認定 與否를, 後半에는 提報者와 辯護人이 ‘政治 性向’·‘錄取 目的’을 두고 熾烈한 攻防을 펼치면서다. ◇ 裁判 始作부터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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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담댐 방류 피해, 군단위 지자체엔 책임 묻기 어렵다” 가닥

      “龍潭댐 放流 被害, 郡單位 地自體엔 責任 묻기 어렵다” 가닥

      지난 2020年 龍潭댐 放流 被害 住民들이 國家와 水資源公社 等을 相對로 提起한 數十億臺 損害賠償 訴訟에서 郡單位 基礎地自體에는 責任을 묻지 않게 될 展望이다. 대전지법 第12行政府(裁判長 함석천)는 2日 龍潭댐 放流 被害 住民 200餘名이 大韓民國, 水資源公社, 忠南·전북도 및 金…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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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 관장 前 비서, 4년간 21억원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

      노소영 館長 前 祕書, 4年間 21億원 빼돌린 嫌疑로 拘束起訴

      고(故) 노태우 前 大統領의 딸인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館長에게서 4年 동안 21億餘원을 빼돌린 嫌疑를 받는 前 祕書가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刑事4部(部長檢事 有效制)는 2日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등에關한법률위반(사기), 私文書僞造 等 嫌疑를 받는 盧 館長의 前 祕書 A…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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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술판 회유’ 주장 비판…“불법부당한 시도 계속”

      이원석, ‘술판 懷柔’ 主張 批判…“不法不當한 試圖 繼續”

      이원석 檢察總長은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提起한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에 對해 “私法에서 다뤄져야 할 問題를 政治的인 問題로 변질시켜 政爭化해 司法시스템을 흔드는 ‘司法의 政治化’가 끊임없이 繼續돼 ‘法治主義’가 危機에 놓였다”고 再次 批判했다. 이 總長은 2日 對檢察…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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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브로커에 수사기밀 유출혐의 전직 경무관에 징역 구형

      檢察, 브로커에 搜査機密 流出嫌疑 前職 警務官에 懲役 求刑

      賂物을 받고 搜査 機密을 流出한 嫌疑를 받는 前職 警察 警務官에게 檢察이 懲役 3年을 求刑했다. 光州地法 刑事8單獨 김용신 部長判事는 2日 辯護士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前職 警務官 A 氏(60)에 對한 結審 公判을 열었다. 檢察은 A 氏가 前職 公務員 身分을 惡用해 搜査 機密을 有…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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