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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정견 몇마리 180萬? 300萬?|東亞日報

우리나라 가정견 몇마리 180萬? 300萬?

  • 노트펫
  • 入力 2015年 12月 17日 18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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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動物集計..政府 內에서도 混線

最下 180萬 마리..最大 500萬 마리

現實 反映限 統計 構築作業 이뤄져야

지난해 7月 全國으로 擴大實施된 動物登錄制의 實效性을 두고 論難이 많다.

動物登錄率이 낮다는 것이 業界의 支配的 意見이지만 政府는 折半이 넘는다면서 그에 同意하지 않고 있다. 여기서부터 政策 樹立의 基礎가 되는 統計가 調査 期間別로 크게 差異가 나고 있다.

實際 現實을 反映하지 못한 資料를 바탕으爐韓 政策의 實效性은 떨어지기 마련. 政府가 내놓은 動物登錄率 統計가 엉터리일 수 있음을 示唆하는 資料가 最近 政府의 弘報 채널을 통해 나왔다.

農林畜産食品部는 17日 2015年 動物保護 國民意識調査 結果를 내놨다.

動物保護法에 따라 動物保護에 關한 意識 水準과 伴侶動物 飼育管理 現況 等 實態推定을 위해 2年에 한 番씩 하는 調査다.

이番 調査는 專門設問調査業體를 통해 지난 10月 한 달間 全國의 一般國民 3000名을 對象으로 實施됐다.

이 結果 現在 伴侶動物을 기르고 있는 家口는 全體家口의 21.8%로 2012年 17.9%에 비해 約 4%포인트 늘었다. 2010年 17.4%에서 停滯를 보이다가 最近 들어 增加勢가 確然해진 것으로 推定된다.

個만 飼育하는 家口는 16.6%, 고양이만 飼育하는 家口는 2.7%, 개와 고양이 및 他 伴侶動物을 모두 飼育하는 家口는 2.5%로 나타났다.

이런 調査 結果는 大槪 20%를 오가는 餘他 設問調査와 一致한다.

設問調査 結果 伴侶動物 飼育家口의 25.3%가 이미 登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現在 個만 動物登錄 對象이며 한 家庭에서 두 마리 以上 키우는 境遇도 꽤 된다. 이에 實際 動物登錄率은 差異가 날 수 있다.

그런데 이같은 點을 考慮하더라도 政府가 내놓은 統計가 有意味한 差異가 있는 것으로 判斷된다.

農林畜産檢疫本部가 지난 5月 公表한 2014年 動物保護福祉 業務推進實態上 動物登錄率은 지난해末 基準 55.1%에 達한다. 2013年에도 52.6%로 나타났다.

들개나 保護센터에서 기르는 개는 且置하고 一般 家庭에서 기르는 개들 두 마리 中 한 마리는 登錄돼 있다는 意味다. 登錄數는 約 89萬 마리. 그러면 우리나라 家庭에서 키우는 개는 約 180萬 마리라는 推算이 可能하다.

그런데 이番 設問調査를 基礎로 하면 엉뚱한 數字가 나온다.

우리나라 全體家口數는 大略 1800餘萬 家口로 推定되고 있다. 設問調査結果에서 개를 키우는 家口가 全體의 19.1%인 것을 勘案하면 300萬 家口 넘게 개를 키우고 있다는 計算이 나온다. 한 마리씩만 잡아도 300萬 마리다.

180萬 마리와 300萬 마리?

어느 누구도 우리나라에 家政犬이 몇 마리 있는지 正確히 아는 이는 없다는게 定說이다.

이와 같은 政府 調査는 勿論이고 民間 機關이나 業體, 協會의 設問調査도 큰 偏差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或者는 國內 全體 펫飼料 生産量을 통해 개의 數字를 推定하는 代案을 내놓기도 한다.

業界 한 關係者는 "政府가 내놓은 公式 動物登錄率 統計는 登錄率 目標 맞추기에만 汲汲한 것이라는 指摘이 많다"며 "正確하지는 않더라고 實際 現實을 反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대로 生産해 내는 것이 動物福祉政策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 본 記事의 內容은 동아닷컴의 編輯方向과 一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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