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融複合콘텐츠公募展’ 本選 盛況裏에 마무리|東亞日報

‘2015 融複合콘텐츠公募展’ 本選 盛況裏에 마무리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14日 18時 03分


코멘트

새로운 장르, 技術 誕生 豫告!… 28日 O tvN에서 ‘O Creative’ 放映

지난 12~13日, 文化創造融合센터(센터長 강명신)가 主催하는 '2015 融複合 콘텐츠 公募展'의 本選이 CJ E&M 一山 스튜디오에서 盛況裏에 펼쳐졌다.

文化콘텐츠 産業을 이끌어갈 融複合 優秀 콘텐츠와 創作者 發掘을 目的으로 進行된 이番 公募展에서는 1, 2次 審査를 거쳐 本選에 進出한 融複合 콘텐츠 創作者 19팀이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가 結合된 融複合 公演을 비롯해 VR, AR, 로봇 技術 等 多彩로운 分野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熾烈한 競爭을 벌였다.

VR傳統繪畫를 다룬 朝鮮 일렉트로닉스, 굿과 디지털아트를 融合한 傳統文化藝術開發院 마로, 홀로그램으로 具現한 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 비주아스트, 映畫와 게임을 基盤으로 웹툰을 開發한 필리아, 그리고 各各 工業用 로봇과 4미터 誘引로봇으로 具現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팀보이드와 SF太後, 撮影 로케이션 專門情報 共有 플랫폼을 開發한 로케이션 플러스 等을 包含해 19팀의 創作者가 參與, 個性的이고 뛰어난 콘텐츠로 力量을 誇示했다.

放送人 金聖柱와 최희가 進行을 맡았으며, 生疏할 수 있는 ‘融複合’ 意味를 “技術과 藝術, 藝術과 藝術 等이 만나 새로운 콘텐츠를 創造해 내는 것 아니냐”는 意味 있는 멘트로 說明하며 本選 舞臺의 始作을 알렸다. 以後 두 MC는 創作팀들이 프로젝트를 紹介할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提案하는 等 本選 競合에 재미를 더했다.

審査委員으로는 김병석 아시아文化院長,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CCO(Chief Creative Officer),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館長, 차은택 文化創造融合本部 丹粧을 비롯해 박명성 韓國뮤지컬協會 理事長, 서울藝術大學校 演技科 敎授인 俳優 박상원, 李相賢 에어비앤비 서울 政策總括, 名勝은 벤쳐스퀘어 代表理事, 민욱兆 센트럴 投資파트너스 常務 等 各界 專門家들이 參與했다. 最高의 融複合 콘텐츠 創作者를 가리는 審査基準으로 創意力, 獨創性, 擴張 可能性 等을 볼 것이라고 밝혔으며, 19팀의 프로젝트마다 好評과 指摘을 아끼지 않았다.

兩日에 걸쳐 펼쳐진 19팀의 競合은 審査委員들과 聽衆評價段의 커다란 呼應을 받으며 盛況裏에 마무리됐다. 이番 融複合 콘텐츠 公募展에 對해 審査委員들은 ‘새로운 장르, 技術이 誕生할 것 같아 氣分이 좋다’, ‘融複合 콘텐츠를 發掘하는 좋은 試圖였으며, 大韓民國 代表 콘텐츠로의 發展 可能性이 보인다’, ‘奇拔한 發想,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좋았다’, ‘創作者들에게 이런 機會와 舞臺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이番 ‘2015 融複合 콘텐츠 公募展’ 最終成果發表 및 本選 競合은 放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틀間의 競合 現場을 'O 크리에이티브'로 製作, 12月 28日(月) 밤 11時 O tvN에서 1部 ‘融複合 技術 콘텐츠’ 部門, 2部 ‘融複合 公演 콘텐츠’ 部門으로 나누어 放送하며 100人의 對國民 聽衆評價團 20%, 審査委員 80%의 審査 點數를 反映해 選拔된 優秀한 4팀의 結果도 公開한다. 또한 視聽者들에게 融複合 콘텐츠 分野에 對한 理解도를 높이고 大韓民國 自生 콘텐츠의 優秀함을 알릴 豫定이다.

對象이자 文化體育觀光部 長官賞을 施賞한 박민권 文化體育觀光部 제1차관은 “先例가 없는 첫 試圖인 만큼 期待와 함께 憂慮도 컸다. 오늘 보니 憂慮가 期待의 乘數效果를 만들어 낸 것 같다. 期待되는 作品들이 많았고, 大韓民國 融複合 콘텐츠의 밝은 未來를 보여줬다. 19팀에 고맙다”는 뜨거운 讚辭를 아끼지 않았다.

한便 강명신 文化創造融合센터長은 “大韓民國 融複合 콘텐츠 産業의 地形圖를 그려보자는 目的을 갖고 이番 公募展을 實施했다”며 “放送을 통해 多少 模糊하게 느껴졌던 融複合 콘텐츠를 視聽者들이 잘 理解할 수 있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傳했다.

ⓒ donga.com, 無斷 轉載 및 再配布 禁止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