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이어트 注射 ‘마운자로’, 臨床 3相서 平均 29kg 減量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0月 18日 11時 37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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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이어트 注射로 言及되는 ‘마운자로’가 臨床 3床에서 試驗者들의 體重을 平均 29kg을 減量했다는 硏究結果가 發表됐다.

最近美國의 製藥社 ‘일라이릴리’는 自社가 다이어트 注射로 開發한 ‘마운자로’의 臨床 3床 ‘SURMOUNT-3’ 試驗結果를 公開했다.

다이어트 注射 마운자로는 지난 5月糖尿治療劑로 承認된 ‘티르制派타이드’가 主成分이다. 이 物質은 旣存의 糖尿治療劑인 洗馬글壘打이드처럼 膵臟의 인슐린 分泌를 增加시키는 GLP-1 호르몬을 흉내 內 인슐린 分泌를 促進하는 方式으로 腦가 배부르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다만 티르制파타이드가 洗馬글壘打이드와 다른 點은 글루코스 依存性 인슐린分泌刺戟폴리페티드(GIP) 호르몬도 같이 刺戟한다는 것이다. 現在 GIP는 글루카곤 分泌를 促進시켜 肥滿을 誘發하는 原因으로 알려져 있지만 GLP-1과 함께 投藥돼 刺戟하면 다이어트 效果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같은 臨床結果는 國際學術誌 ‘네이처 메디슨’에 揭載됐다.

티르制派타이드 臨床 3床은 過體重으로 인한 合倂症은 있지만 糖尿病은 없는 過體重이나 肥滿인 사람 806名을 對象으로 進行됐다.

參加者體重은 平均 109.5kg로 이들은 12週 동안 集中的인 食餌療法과 運動, 相談等生活習慣仲裁에 들어갔다. 以後 남아있는 參加者들 中 5% 以上의 體重減量을 이룬 사람들에게 72週 동안 티르制파타이드와 違約을 無作爲로 投與했고 티르制파타이드는 2.5mg으로 始作해 조금씩 增加시켜 每週 1回 10mg이나 15mg을 投與했다.

臨床結果 티르制파타이드를 投藥한 參加者들은 硏究始作後 84週까지 26.6%(29.2kg)의 體重을 減量했다. 反面胃弱을 投與한 比較群參加者들은 平均 3.8%(4.1kg)를 減量하는 데 그쳤다.
일라이릴리 硏究팀은 “티르制파타이드의 副作用은 메스꺼움, 泄瀉, 便祕等이었으며 輕微한 程度였다”고 했다.

제프 에믹 일라이릴리 首席副社長은 이番臨床試驗에 對해 “이 硏究에서 다이어트 運動에 마운자路를 添加한 사람들은 違約을 服用한 사람들보다 더 크고 오래 持續되는 體重減少效果가 나타났다”며 “集中的인 生活習慣介入이 肥滿管理에 重要한 部分이지만 이番硏究結果를 통해 生活習慣改善만으로는 體重維持가 힘들다는 것이 確認됐다”고 傳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