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次産業革命 技術 結合으로 헬스케어 高速 鎭火
세컨드 닥터, 癌手術 患者 特化
保健所 모바일, 專門家 相談 提供
파프리카케어로 處方箋 簡便 管理
人工知能(AI), 빅데이터 等 4次産業革命 技術과 結合한 헬스케어 産業이 進化하고 있다. 아마존, 구글, 애플 等 글로벌 企業들의 關心도 높아졌고, 스마트폰 앱을 活用한 맞춤型 健康管理 서비스를 提供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事業과 애플리케이션 開發도 活潑하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이 11月 出市한 ‘세컨드 닥터’는 癌手術을 받은 患者와 保護者를 위한 個人 맞춤型 健康管理 솔루션이다. 現在 胃癌, 乳房癌, 前立腺癌, 大腸癌 等의 앱이 있다. 該當 앱을 다운로드 받아 會員加入을 하고 疾病明과 飮食섭취량 等 基本情報를 入力하면 오늘 할일, 맞춤健康情報, 食事管理, 運動管理, 服藥 指導 等의 맞춤 서비스를 提供한다.
特히 患者가 먹은 飮食과 活動量, 運動 等을 音聲이나 文字로 入力하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앱이 알려준다. 熟眠 코치와 스트레스, 禁煙, 慢性病 管理 機能도 있다. 궁금한 點을 文字나 音聲으로 質問하면 食品, 運動 等의 專門家로부터 24時間 內에 答을 들을 수 있다. 美國 FDA로부터 患者健康管理 서비스 1等級 認證과 ‘癌 After-Care 솔루션’에 關한 食藥處 認證도 받았다.
‘保健所 모바일 헬스케어’도 健康管理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醫師, 看護師, 營養士, 運動專門家 等 保健所 專門家가 健康危險要因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型 健康相談을 提供한다. 滿 19歲 以上 成人 中 血壓과 空腹血糖, 허리둘레, 中性脂肪, HDL콜레스테롤 等 健康危險要因을 1個 以上 가지고 있으면 가까운 保健所에서 申請할 수 있다.
對象者로 選定되면 保健所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앱 아이디와 祕密番號를 附與한다. 6個月 동안 3回만 保健所를 訪問하고 平素에는 모바일 앱으로 生活實踐 目標 設定, 미션 遂行 等의 健康管理를 實踐하고 血壓, 體重 等의 몸狀態를 체크하면 된다. 現在 江東·江北·麻浦·中區·送波·永登浦·龍山區保健所 等 서울 7곳 等 全國 100곳의 保健所에서 申請할 수 있다.
올해 6月에 나온 헬스케어 스타트업 어니언스의 ‘파프리카케어’ 앱은 處方箋(醫療 記錄) 管理를 해주는 앱이다. 使用者가 處方箋을 찍어 올리면 個人 醫療記錄이 生成되며 處方箋의 疾病과 藥에 對한 맞춤 說明 等을 提供한다. 家族會員管理 機能을 통해 父母가 어떤 疾病으로 어떤 藥을 服用 中인지 確認이 可能하며, 아이들의 處方箋도 따로 管理할 수 있다. 醫藥品 安全 點檢 서비스를 통해 3個月 以內 服用 中이거나 服用했던 藥劑를 比較 分析해 食品醫藥品安全處가 考試, 公告한 基準에 적합한지 알려준다.
어니언스는 ‘파프리카케어’ 앱으로 11月 25日 열린 第24回 消費者의 날 施賞式에서 ‘消費者貢獻大賞’을 受賞했다.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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