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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完全 無線으로 音樂鑑賞의 즐거움을, 彼我톤 볼트 BT 700|東亞日報

[리뷰] 完全 無線으로 音樂鑑賞의 즐거움을, 彼我톤 볼트 BT 700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月 17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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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볼트 BT 700(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出處=IT東亞)

最近 完全 無線(코드프리) 이어폰 製品의 數가 急激히 늘었다. 이어폰 自體의 배터리 持續時間이 짧고 이를 充電하기 위한 過程이 조금 번거롭지만, 長時間 使用하지 않는다면 선 自體가 없는 構造로 인해 長點이 短點을 相殺한다. 無線과 小形化 技術의 만남이 結局 사운드 機器 市場에 肯定的인 影響을 준 例라 할 수 있다.

이렇게 便宜性이 强調된 完全 無線 이어폰인데 여러 브랜드가 加勢하면서 選擇의 幅이 넓어지고 있다. 有名 오디오 브랜드는 音質 中心으로, 新規 브랜드는 價性比(價格臺 性能), 對中 브랜드는 便宜性을 中心으로 製品群을 構成하는 雰圍氣다. 하지만 基本은 똑같다. 分離되어 無線 連結되는 두 個의 이어폰에 이를 充電하기 위한 케이스(充電器) 構成 말이다.

彼我톤 볼트 BT 700은 조금 다르게 接近했다. 언제 어디서든 音樂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말이다. 배터리 持續 時間에 限界가 있는 完全 無線 이어폰이 어떻게 音樂을 持續的으로 이어갈 수 있는지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그 祕訣은 充電 케이스 속에 숨어 있다.

完全 無線 이어폰의 活用性 높였다

彼我톤 볼트 BT 700은 基本的으로 이어폰 本體(左右 2個)와 이를 充電하는 케이스로 構成되어 있다. 여기까지는 여느 完全 無線 이어폰의 構成과 同一하다. 充電 케이스의 크기가 조금 큰 便인데 이는 스피커 機能을 包含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아톤 볼트 BT 700(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出處=IT東亞)

이어폰을 꺼내려면 側面에 있는 버튼을 눌러 덮개를 열어야 된다. 처음 누르면 살짝 열리는데 唐慌하지 않고 덮개를 젖히면 활짝 열리면서 이어폰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이어폰 固定은 磁石으로 完成되어 떨어지지 않도록 設計했으며, 左右 區分(L, R)도 되어 있으므로 使用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손이 조금 두껍다면 이어폰을 꺼낼 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홈이 조금 좁다.

事前에 블루투스 連結이 이뤄졌다면 이어폰을 꺼낼 때 自動으로 連結되는 方式이다. 單獨 作動은 右側만 可能하다. 때문에 使用하다 왼쪽 이어폰만 充電 케이스에 꽂으면 自動으로 右側만 連結이 된 狀態로 이어진다. 右側을 끄면(혹은 充電) 왼쪽 이어폰도 自動으로 非活性化 狀態가 된다.

充電 케이스 디자인은 單純하다. 圓筒形 模樣인데 크기 自體는 携帶에 負擔 없는 水準. 그 中 한 쪽에는 스피커가 搭載되어 있고, 다른 한 쪽에는 LED 狀態窓(點等)과 블루투스 連結(및 電源) 버튼 等이 자리해 있다. 使用 自體에는 不便함 없는 形態라는 點이 돋보인다.

피아톤 볼트 BT 700(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出處=IT東亞)

이어폰 유닛은 조금 큰 便이다. 하지만 무겁지 않기 때문에 귀에 꽂아도 疲勞感은 적다. 方式은 귓구멍(外耳道)에 導管(노즐)을 固定하는 커널刑으로 着用이 잘 이뤄지면 周邊 騷音을 어느 程度 遮斷해 本然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귓구멍 形態에 맞춰 쓰도록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提供한다.

리뷰에 쓰인 製品은 검은色으로 實際 製品은 흰色을 包含해 2가지다. 外部에는 乳光, 本體는 無光으로 마무리해 깔끔한 印象을 심어준다. 外部에 露出되는 部位에는 LED가 있는데, 作動 狀態와 連結 狀態를 點等 形態로 알려준다. 基本的으로 連結된 狀態에서는 파란色 LED가 일정하게 點燈한다.

피아톤 볼트 BT 700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구조(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構造(出處=IT東亞)

彼我톤 볼트 BT 700은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라는 裝置가 搭載되어 있다. 直四角形 模樣의 金屬 케이스 안에 코일과 磁石, 아마추어 유닛을 各各 配置(아마추어는 自省에 依해 떠 있다)시키고, 그 안에 電流를 흘려 보내는 過程에서 發生하는 振動 運動을 活用해 소리를 낸다. 磁石이 붙은 原形 振動板(다이내믹 드라이버)과 달리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유닛에는 1個의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適用되어 있다.

작은 크기에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1개와 배터리 등이 탑재되어 있다(출처=IT동아)
작은 크기에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1個와 배터리 等이 搭載되어 있다(출처=IT동아)

重要한 것은 이 유닛을 生産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點이다. 設計가 複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彼我톤은 이 유닛을 直接 設計하고 生産했다. 特殊 알루미늄 合金 振動板과 低損失 積層 코어, 高普自省 磁石 等을 適用해 安定的인 소리를 내도록 構成했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볼트 BT 700의 性格에도 잘 맞아 떨어진다.

無難한 音質, 便宜性은 最大

이제 音質을 確認해 볼 次例. 連結은 記者가 使用 中인 LG V40 씽큐를 活用했다. 彼我톤 볼트 BT 700은 블루투스 5.0 技術을 支援하지만 aptX나 其他 無線 高解像 音源 技術은 提供하지 않는다. 때문에 自體 音質로 勝負를 봐야 하는 狀況. 參考로 淸音은 主觀的 趣向이 反映되기에 實際 聽音할 때의 느낌과 다를 수 있다는 點 미리 알려둔다. 記者의 意見은 參考만 하는 것을 勸奬한다.

피아톤 볼트 BT 700의 음질은 튀지 않고 무난한 편이다(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의 音質은 튀지 않고 無難한 便이다(출처=IT동아)

스마트폰에 設置된 네이버 뮤직과 온쿄 HF 플레이어 等을 活用해 다양한 音源을 再生해 보니, 全般的으로 無難한 소리를 들려준다. 1個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피아톤이 適切하게 소리를 調律한 印象을 받는다. 中間과 저음역代가 좋다는 느낌은 적지만 不足하다고 느껴질 程度는 아니다. 高音도 課하지 않고 適當히 뻗어주는 線에서 끝난다. 10萬 원臺 以下 完全 無線 이어폰이라는 點을 勘案하면 充分히 首肯할 音質이다.

피아톤 볼트 BT 700의 배터리 지속 시간도 여느 제품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의 배터리 持續 時間도 여느 製品들과 큰 差異를 보이지 않는다(출처=IT동아)

事實 記者가 그間 靑陰害 온 소니 WF-1000X나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等과 比較하면 不足한 것이 事實이다. 그러나 그만큼 價格帶도 3倍 가까이 비싸다. 費用을 3倍 더 들여서 滿足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彼我톤 볼트 BT 700의 價格臺 音質은 흠잡을 데 없는 水準이다. 배터리 持續 時間은 基本 狀態(스마트폰 音量 90%, 이어폰 音量 75%)에서 約 2時間 假量이었다.

피아톤 볼트 BT 700의 충전 케이스. 측면에 블루투스 연결 버튼과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LED 등이 탑재되어 있다(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의 充電 케이스. 側面에 블루투스 連結 버튼과 充電 狀態를 알려주는 LED 等이 搭載되어 있다(출처=IT동아)

이어폰을 充電 케이스에 넣으면 自體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된다. 出力이 1채널로만 이뤄지는 모노이기에 立體感은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急할 때 鑑賞하기엔 좋다. 充電은 마이크로 USB(5핀)으로 이뤄지며, 完全 充電 時 이어폰을 約 3番 假量 充電할 수 있다. 스피커로 活用한다면 時間에 따라 이어폰 充電 時間에 影響을 주니 參考하자.

아이디어 돋보이는 完全 無線 이어폰

彼我톤 볼트 BT 700의 强點은 活用性이 다양하다는 部分에 있다. 完全 無線 이어폰으로 使用했다가 쓰지 않을 때에는 케이스(充電器) 自體가 블루투스 스피커가 된다. 充電할 때나 充電하지 않을 때, 어떤 狀況에서든 音樂 鑑賞을 놓치기 싫은 이에게는 魅力的인 製品이라 할 수 있다. 소리나 배터리 持續時間 等 要素들도 基本에 忠實하다.

아쉬운 點을 꼽는다면 유닛 크기와 着用感이다. 아무래도 自體 設計한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에 배터리 等을 搭載하려니 덩치가 조금 큰 便이다. 여기에 着用 過程과 着用感이 期待에 多少 못 미친다. 이는 이어폰을 귀에 固定하기 위해 裝着한 補助裝置(이어윙)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피아톤 볼트 BT 700(출처=IT동아)
彼我톤 볼트 BT 700(出處=IT東亞)

이어윙은 귀 안쪽을 固定하기 위한 裝置다. 그러나 이어폰이 귀에 正確히 固定되지 않으면 이어윙 材質의 反撥力으로 因해 이어폰이 귀에서 離脫하게 된다. 때문에 正確한 裝着을 위한 感覺(?)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不便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어폰 外部 유닛의 模樣이 0字로 垂直이 된다는 느낌으로 裝着해야 귀에서 離脫하지 않으니 參考하자.

이런 部分을 除外하면 彼我톤 볼트 BT 700의 完成度는 水準 以上이다. 다만 購買를 쉽게 할 수 없다. 現在 이 製品은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서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 向後 販賣處를 늘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聽音할 機會가 提供된다면, 이 製品의 眞價 또한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東亞닷컴 IT專門 강형석 記者 redb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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