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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革新技術로 움츠린 消費者 마음 사로잡는다|동아일보

[비즈 프리즘] 革新技術로 움츠린 消費者 마음 사로잡는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14日 05時 45分


11일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 내걸린 ‘갤럭시 언팩 2019’를 알리는 한글 옥외광고. 삼성전자는 2월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등 새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11日 프랑스 파리 콩코드 廣場에 내걸린 ‘갤럭시 언팩 2019’를 알리는 한글 屋外廣告. 三星電子는 2月20日 美國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等 새 스마트폰을 公開한다. 寫眞提供|三星電子
■ 새 競爭 準備 스마트폰, 不振의 늪 脫出하나

5G·플렉시블 디스플레이 等 强調
三星 2月20日 美國서 新製品 發表
애플, LG電子 等도 新製品 準備 中


지난해 市場에서 苦戰을 免치 못했던 글로벌 스마트폰 製造社들이 2019年 새로운 競爭에 나선다. 特히 5G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等 革新的인 新技術을 앞세운 새로운 製品으로 消費者들을 誘惑할 計劃이다. 지난해 技術 上向平準化에 따른 革新不在로 史上 처음으로 逆成長했던 글로벌 스마트폰 市場에 이런 움직임이 薰風으로 作用할지 關心事다.

三星電子는 갤럭시S 시리즈의 10周年 記念作 갤럭시S10을 2月20日 美國 샌프란시스코에서 公開한다. 이와 關聯해 11日 글로벌 파트너社와 미디어에 新製品 언팩 行事 招待狀을 發送했다. 于先 눈길을 끄는 것은 行事 場所. 競爭社인 애플이 아이폰7 等을 發表했던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다. 5G 等 技術力에서 앞서 있다는 三星의 自信感이 담긴 選定이라는게 業界의 解釋이다.

이番 三星電子의 언팩 行事에서 亦是 關心을 끄는 것은 폴더블폰의 公開 與否다. 中國 企業이 先手를 치긴 했지만, 世界 1位 事業者인 三星電子가 구글과 協力해 선보이는 製品인 만큼 耳目이 集中되고 있다. 業界에서는 行事 招待狀의 數字 10에서 0部分이 半으로 갈라진 點이나 11日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廣場에 선보인 屋外廣告의 文句가 ‘未來를 펼치다’였다는 것을 指摘하며 이番 언팩에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을 確認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이렇게 新製品이 關心을 끄는 또 다른 理由는 最近 低調한 삼성전자의 實績에 있다. 어닝쇼크 水準의 지난해 4分期 實績을 發表한 삼성전자는 不振 理由로 ‘半導體와 스마트폰의 實績 下落’을 꼽은 바 있다.

LG電子 亦是 新製品을 準備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關聯 業界에 따르면 LG電子는 2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展示會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새 스마트폰을 公開할 것으로 보인다. 3月에는 5G를 支援하는 스마트폰도 선보일 豫定이다. 5G 等 새로운 技術을 反轉의 機會로 삼는다는 그림이다. LG電子의 스마트폰 事業은 15分期 連續 赤字를 記錄 中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4分期에 赤字幅이 커지면서 LG電子의 收益性 惡化까지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最近 實績 展望値를 下向調整해 市場의 憂慮를 낳은 애플은 가을쯤 新製品을 선보일 展望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等 外信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3種의 新型 아이폰을 出市할 計劃이다. 特히 後面에 3個의 카메라를 단 모델을 내놓는 等 競爭社 움직임을 追擊할 計劃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근 記者 d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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