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 고 유재하 홀로그램 만든다

동아經濟
入力 2018年 8月 29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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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팩토리가 우리 곁을 떠나 이제는 볼 수 없는 스타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復元해 콘텐츠를 製作하는 技術을 선보였다.

이미 2016年 6月에 國內最初로 故 김광석 홀로그램 콘서트를 성공시키고 지난해 11月 고 申海澈 홀로그램 製作에 成功하며, 特許를 出願했다.

金泰浩 쓰리디팩토리 팀長은 “그 동안 蓄積한 技術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高 유재하 홀로그램 콘텐츠를 製作해 지난 22日 K-라이브에서 열린 지니뮤직 記者懇談會에 提供했다”고 말했다.

쓰리디팩토리는 故 유재하 홀로그램 콘텐츠뿐만 아니라, 最近話題가 되었던 SK그룹 故 최종현 會長 홀로그램을 企劃한 SM엔터테인먼트에도 基礎技術을 提供했으며, 中國國民歌手故 등려군 홀로그램 콘텐츠도 製作中이다.

한便, 쓰리디팩토리는 子會社인 캠프VR(假想現實)과 VR플러스를 통하여 國內外 50餘個 VR 賣場을 確保하고 있다.

東亞닷컴 박지수 記者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