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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敎 京畿文化創造허브, `日常이 된 IoT, 創業 機會를 잡으세요`|동아일보

光敎 京畿文化創造허브, "日常이 된 IoT, 創業 機會를 잡으세요"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6月 20日 15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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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東亞 안수영 記者] 最近 다양한 創業 支援 空間들이 생겨나고 있고, 國家에서도 많은 支援을 하고 있다. 京畿道도 例外가 아니다. 例를 들면 光敎 地域에서는 지난 4月에 光敎 京畿文化創造허브가 開所했다.

光敎 京畿文化創造허브는 主로 미디어아트와 文化技術 分野에 特化된 事業들을 펼치는 創業 支援 空間이다. 그 事業의 一環으로 現在 미디어아트와 文化技術을 主題로 한 特講을 6月부터 8月까지 開催하고 있다. 該當 分野에 關心있는 一般人, 大學生, 豫備創業者라면 누구나 參與 可能하다.

6月 19日 開催된 講演은 '事例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 IoT 서비스 開發'이라는 主題로 MS의 김영욱 部長이 講演을 펼쳤다. 이날 行事에는 約 30名의 參加者들이 參席했다.


IoT, 日常 속으로 들어오다

于先, IoT(Internet of Thing)란 무엇일까? IoT는 '事物 인터넷'으로, 事物과 事物이 인터넷 센서로 連結되어 相互 疏通이 可能하다는 뜻이다. 이제까지 인터넷으로 疏通을 하는 것은 사람을 中心으로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事物과 事物 사이에도 인터넷 센서가 附着되어 서로 信號를 주고받고 業務를 處理할 수 있다. 例를 들어 室內에 사람이 들어오는 瞬間 집안의 센서들이 이를 自動으로 認識해, 電燈을 켜고 冷暖房 溫度를 맞춘다면 좀 더 便安한 環境이 構築될 것이다.


金 部長은 "最近 IoT를 통해 모든 事物이 인터넷으로 連結되고 있는데, IoT 속에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이 숨어 있는지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理解를 돕기 爲해, 金 部長은 日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IoT 事例들을 紹介했다. 代表的인 것이 위딩스(Withings)의 體重計다. IoT 센서를 附着한 이 體重計는 맨발로 올라가면 사람의 體脂肪(BMI 指數)을 測定한다. 그리고 測定한 資料를 와이파이를 통해 클라우드에 貯藏하며, 이 結果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金 部長은 "旣存 제조업체들이 自社의 製品에 IoT를 椄木하며 서비스 業種으로 變化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例를 들면 過去에는 單純히 體重計를 販賣하던 企業이, 體重計에 IoT를 椄木한 以後에는 體重界뿐만 아니라 健康 情報를 提供하는 토탈 서비스 企業으로 거듭나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 會社는 디바이스(體重計)뿐만 아니라 서비스(데이터 貯藏 및 電送), 소프트웨어(使用者와 인터렉션 하는 서비스, 卽 애플리케이션)를 한데 갖춘 IoT 플랫폼 서비스 企業이 된 것이다.

이처럼 IoT 플랫폼은 디바이스,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한 番에 結合된 形態를 일컬으며, 이 3가지 中 하나라도 빠지면 사람들의 期待値가 떨어지는 時代가 왔다. 앞으로는 漸漸 많은 사람들이 單純한 體重計보다는 總體的으로 健康 管理를 해 주는 體重計와 서비스를 더 願할 것이기 때문이다.


IoT라고 하면 어렵고 낯선 것 같지만, 오히려 簡單한 製品만으로 世上을 바꾼 IoT 事例도 있다. 例를 들면 美國에서 프로펠러 헬스(Propeller Health)는 喘息 患者들이 使用하는 補助 機構를 開發했다. 喘息 患者가 氣道를 治療하는 機構에 작은 배터리와 GPS 센서만 붙인 簡單한 製品이었다. 美國은 1人當 喘息 費用으로 每年 200萬 원 假量을 支出할 만큼 喘息으로 因한 社會的 支出이 큰 國家다. 이 製品은 이러한 問題를 解決하고자 하는 試圖로 만들어졌다.

그 結果는 놀라웠다. 約 500名의 患者들이 이 製品을 使用한 位置, 使用 頻度 等이 記錄됐고, 이 데이터를 모아 地圖에 標示했더니 喘息이 特히 많이 發生하는 地域이 確然히 드러났다. 實際로 政府 調査團을 派遣했더니, 該當 地域에 喘息을 誘發하는 汚染 物質이 많았다. 이를 土臺로 어린이들의 스쿨버스 經路를 變更하는 等의 試圖를 한 끝에, 喘息과 關聯된 保健 豫算을 節約할 수 있었다. 이처럼 簡單한 機器도 IoT가 되는 것이고, 이러한 IoT 서비스가 世上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oT, 아이디어를 갖고 挑戰하라

國內에서도 周邊에서 IoT로 生活의 變化를 이끌어 낸 事例도 찾아볼 수 있다. 金 部長은 IoT와 關聯된 國內 事例도 紹介했다. 代表的인 것이 스페이스원이라는 會社다. 스페이스院은 太陽光 인버터를 製造하는 企業이다. 一般的으로 太陽에너지 發展이 얼마나 되는지 確認하기란 어렵다. 그 동안 이 會社는 PC에서 遠隔 接續을 통해 이를 確認했으나, PC가 電氣를 消費하고 있었다. 그래서 색다른 試圖를 했다. 바로 自社의 製品에 IoT 機能을 追加하고, 週期的으로 데이터를 모아 클라우드(MS 애저)로 電送하는 方法을 擇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통해 發電量을 確認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날씨에 따른 太陽光 發展 狀態도 分析할 수 있었고, 太陽光 패널을 오래 使用해서 닦아야 하는 時點이 언제인지도 알 수 있게 됐다.

볼레디라는 會社는 伴侶犬을 위한 IoT 製品을 선보인 바 있다. 本來 이 會社는 愛玩犬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던 會社였다. 機械에서 공이 發射되면 강아지가 물어오는 方式이었다. 하지만 이 製品에 IoT를 椄木瑕疵, 單純한 장난감을 벗어나 愛玩犬의 健康을 케어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었다. 강아지가 利用하는 製品에 카메라와 센서를 붙이자 강아지의 食事量, 運動量, 睡眠量을 체크할 수 있었고, 主人이 강아지에 對한 케어 情報를 傳達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主人이 愛玩犬의 身體的, 情緖的 健康을 좀 더 效率的으로 管理할 수 있게 됐다.

퓨처텍이라는 會社는 楊平 딸기 하우스 溫度와 濕度를 체크하고 낯선 사람이 왔을 때 알람을 울리는 센서를 달고, MS 애豬를 통해 主人에게 情報를 提供하도록 했다. 그러자, 農民들이 實用性이 있다고 느꼈다. 딸기는 溫度에 매우 敏感한 作物이다. 5度 以下가 되면 冷害를 입으며, 35度가 넘으면 成長을 멈춘다. 그래서 農民들은 비닐하우스를 繼續 체크해야만 했고, 1人當 케어하는 비닐하우스의 個數에도 限界가 있었다. 그러나 센서를 통해 測定한 情報를 携帶폰으로 簡單하게 確認할 수 있으니 훨씬 管理가 便安해졌다.


萬若 過去였다면 IoT 製品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제는 進入 障壁이 많이 낮아졌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等의 보드에 센서를 붙이기만 하면 다양한 機器를 만들 수 있다. 더구나 라즈베리파이2에는 윈도10 IoT를 驅動할 수 있게 되는 等, 開發 環境도 漸漸 便해지고 있다. 데이터를 貯藏할 때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使用하면 된다. 金 部長은 "實際로 인터넷에서 조금만 檢索해도 아이디어를 實現하는 方法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挑戰해 보라"고 强調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장 重要한 건, 一旦 直接 만들어 보는 것이다. IoT를 만들 수 있는 機器를 이리저리 操作해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스마트폰이 不過 몇 年만에 우리의 生活을 바꾼 것처럼, IoT도 그만큼 빨리 活性化될 것이다. 그 變化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것이니, 機會를 놓치지 말고 只今 挑戰하라"고 助言했다.


한便, 이날 行事에는 景品 抽籤도 이루어졌다. 講演에 參席한 사람들 中 1名에게 抽籤을 통해 에이수스 태블릿(모델名 ME70CX)를 傳達했다. 每週 金曜日 열리는 文化技術 세미나는 에이수스가 後援하며, 每週 抽籤을 통해 태블릿을 提供할 豫定이다.

光敎 京畿文化創造허브의 主題 特講은 미디어아트 및 文化技術 分野로 나누어 進行되며, 2個月에 걸쳐 各 7回, 9回씩 열린다. 미디어아트 分野 세미나는 每週 木曜日, 文化技術 分野 세미나는 每週 金曜日 開催된다.

글 / IT東亞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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