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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體工學 動物武器 硏究 進行中”…‘恐龍 戰鬪部隊’ 現實化되나|동아일보

“生體工學 動物武器 硏究 進行中”…‘恐龍 戰鬪部隊’ 現實化되나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6日 17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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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쥬라기 월드’가 韓美 兩國에서 同時에 興行記錄을 이어가는 가운데 動物을 軍事的 目的으로 活用하려는 硏究가 이미 相當 部分 進陟을 보이고 있다는 指摘이 나온다.

美國 外交專門誌 苞鱗폴리시는 15日 ‘生體工學 動物 武器를 보기 爲해 꼭 ’쥬라기 월드‘를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題目의 記事에서 軍事的 目的으로 只今까지 進行된 動物 硏究의 實態를 다뤘다. 映畫에 暴惡한 肉食恐龍인 ‘印度미누스 렉스’가 軍事的 目的으로 開發됐음을 暗示하는 場面이 나오는데 이런 硏究가 美國 國防部를 中心으로 實際로 進行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媒體는 “映畫에서 科學者들이 ‘印度미누스 렉스’에 카멜레온 遺傳子를 심어 僞裝術을 쓰게 한 것처럼 韓國 科學者들은 10餘 年 前에 해파리 遺傳子를 고양이 皮膚細胞에 넣어 螢光 고양이를 만들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映畫에 나오는 恐龍의 크기 等에서 科學的 誤謬가 指摘되기는 하지만 動物을 軍事的으로 利用하기 위해 生命工學을 利用하는 內容은 매우 現實的”이라고 指摘했다.

苞鱗폴리시는 2013年 ‘프랑켄슈타인 고양이’라는 冊을 쓴 프리랜서 科學專門記者 에밀리 앤디스 氏의 硏究를 紹介하며 特히 昆蟲을 利用한 監視 裝備 開發이 이미 相當한 水準에 올라섰다고 傳했다. 앤디스 記者는 2006年 美 國防部 傘下 國防高等硏究計劃局(DARPA)李 科學者들에게 監視 裝備나 武器를 실을 수 있는 昆蟲 사이보그를 만드는 技術을 開發해 달라고 要請한 事實을 처음으로 報道한 人物이다.

앤디스 記者는 이 冊에서 “DARPA는 超小型 飛行體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自然 狀態의 昆蟲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判斷하고 實際 昆蟲을 活用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最近 10年間 昆蟲의 腦에 電氣刺戟을 줘 멈춤, 出發, 旋回 等의 命令을 내리고 作業을 微細 調整할 수 있는 狀態까지 技術을 發展시켰다”고 主張했다.

그는 또 “未來 世代는 어릴 적에 컴퓨터가 아니라 生命體를 고치고 놀면서 자라게 될 것”이라며 “傳統的인 實驗室이 아니라 車庫나 다락房, 實驗 同好會 等에서 趣味로 遺傳子, 腦, 身體를 갖고 實驗하는 ‘바이오해커’ 集團도 漸次 자라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苞鱗폴리시는 “쥬라기 월드가 創造한 恐龍은 實際 모습과 全혀 다를지 모르지만 生命工學이 發展하는 方向만큼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生命工學 技術이 急速度로 發展함에 따라 이미 우리는 動物의 軍事的 活用이 不可避한 時代에 살고 있다”고 强調했다.

최창봉記者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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