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畵面이 PC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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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5月 29日 15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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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 WIS2012 서 ‘ 모비즌 ’ 公開 , ‘ 카카오톡 ’ 을 PC 에서 使用

지난 週開催됐던 ‘ 월드 IT 쇼 (WIS) 2012’ 도 亦是 ‘ 하드웨어 一色 ’ 이었다 . 國內外 IT 展示會 / 博覽會가 그러하듯 , 大部分의 觀覽客은 ( 글로벌 ) 大企業의 最新 IT 機器에 視線을 固定했다 . 그러다 보니 ( 相對的으로 規模가 작은 ) 소프트웨어 開發業體나 솔루션 提供業體等의 부스에는 黨舍任職員만 몇몇 앉아 있을 뿐 觀覽客의 발길은 뜸했다 .

그러나 유난히 본 記者의 눈길을 잡아 끈 건 ‘PC 龍遠隔接續 / 制御 서비스 ’ 하나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全世界에 걸쳐 立地를 다진 ‘ 알서포트 (RSupport)’ 라는 소프트웨어 業體였다 . 흔히 壓縮 프로그램을 만든 ‘ 알집 ( 이스트소프트 社 )’ 과 兄弟製品이라 錯覺하는 알서포트는 , 遠隔接續 / 制御라는 技術이 現在처럼 大衆的으로 認識되기 훨씬 前인 2001 年부터 그 技術力을 認定 받았다 . 以後金融 / 證券業界 , IT 業界等의 顧客支援 솔루션 分野에서 獨步的인 行步를 보여주고 있다 . 10 餘年의 PC 遠隔制御技術을 모바일 機器에 適用한 ‘ 모비즌 (Mobizen)’ 을 이番 월드 IT 쇼에서 처음으로 公開한 것이다 . 但現在는 베타 ( 테스트 ) 버전이다 .

모비즌은 쉽게 말해 , 스마트폰 畵面을 PC 모니터로 出力하여 이를 確認 , 制御하는 소프트웨어 ( 앱 , 애플리케이션 ) 다 . 그동안 PC 畵面을 스마트폰 ( 또는 태블릿 PC) 으로 遠隔出力하는 앱은 있었지만 , 그 反對의 役割을 하는 ( 一般使用者用 ) 앱은 存在하지 않았다 . 그런데 스마트폰 畵面을 PC 로 出力하면 뭐가 좋을까 ? 무슨 長點이 있을까 ? 이番 월드 IT 쇼에서 公開된 모비즌을 直接使用해 보니 그에 對한 明確한 答을 얻을 수 있었다 .

于先 ‘ 카카오톡 ’ 과 같은 汎國民 메신저 앱을 스마트폰 터치 字板이 아닌 PC 키보드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卽 모비즌을 通해 PC 로 출력된 스마트폰 畵面을 보면서 PC 키보드로 메시지를 入力하면 , 實際 스마트폰 畵面에서도 똑같이 出力된다 . 實際로 이래저래 使用해 보니 스마트폰 畵面이 PC 畵面으로 그대로 출력된다는 것이 神奇하면서도 흥미롭기만 했다 . 메신저 앱 뿐 아니라 ‘ 앵그리버드 ’ 와 같은 게임은 勿論이고 動映像이나 寫眞도 PC 畵面으로 보며 즐길 수 있다 .

PC 와 스마트폰이 連結되니 스마트폰 내 데이터 백업度當然히 可能하다 . PC 와 스마트폰은 一般的으로 USB 케이블로 連結 , 동기화되지만 , 모비즌은 와이파이 또는 3G/4G 移動通信網으로도 可能하다 . 이는 곧 自身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知人의 스마트폰까지 遠隔制御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 例를 들어 , 父母님의 스마트폰에 모비즌을 設置한 後自身의 PC 에 登錄하면 (PC 龍 모비즌 設置 ), 必要에 따라 遠隔으로 父母님의 스마트폰에 接續하여 各種問題를 解決할 수 있다 . 또한 幸여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出勤 / 登校했다 하더라도 PC 로 스마트폰 畵面을 確認할 수 있어 좋다 ( 勿論電話通話는 不可能하다 ).

職場人에게도 有用할 수 있다 . 會議室에서 노트북 等의 畵面을 통해 自身의 자리에 있는 스마트폰 畵面을 實時間으로 確認 , 制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메시지나 메일이 와도 노트북 畵面으로 바로 應對할 수 있다 .

여기에 모비즌은 現在國內에서 販賣되는 主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디자인까지 입혀 完璧한 스마트폰 形態를 PC 畵面에 標示할 수 있다 . PC 龍 모비즌은 MS 윈도우 運營體系를 , 모바일用 모비즌은 안드로이드 機器만을 支援하며 , 完全無料다 . 正式 버전은 오는 6 月中旬警出市될 豫定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