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르는 사람이 效率的思考한다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月 20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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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邊을 어질러 놓고 사는 사람들이 思考方式은 오히려 單純明瞭해 生産性이 높다는 最新硏究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9日報道했다.

房이나 事務室整理를 잘 못해 늘 흐트러진 環境에서 사는 사람들은 언뜻 生産性이 떨어질 것 같지만 시카고 大學出版部가 發行하는 `저널 오브 컨수머 리서치' 最新號에 실린 硏究에 따르면 이와 反對로 나타났다.

大學生 319名을 對象으로 한 6次例의 實驗結果 흐트러진 冊床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物品을 分類하고 消費者로서 購買할 商品을 選擇할 때는 오히려 單純한 傾向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람들은 商品을 單純한 方式으로 分類하고, 複雜한 것보다는 單純한 그림이 들어있는 T셔츠에 더 많은 돈을 支拂할 意思가 있으며 選擇過程에서 너무 이것저것을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陣은 이런 傾向은 個人의 政治的性向과도 關聯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卽 지저분한 環境은 保守派의 思考에 影響을 미치는 것만큼 進步派에 影響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自身을 進步派라고 생각하는 被實驗者들은 또 周邊이 어질러진데 對해 保守派만큼 神經을 쓰지 않는다고 答辯했다.

硏究陣은 實驗結果社會通念과는 달리 지저분한 環境을 經驗하는 것이 이른바 `體驗的情報處理'라고 불리는 單純한 商品情報整理를 하도록 만들며 그 結果 이런 環境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作業效率性이 높고 더 創意的으로 問題를 解決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指摘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