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1234 口腔管理’ 지키면 입안疾患危險 24%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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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6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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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齒牙의 날

‘CJ라이온덴터시스템’은 양치질 단계별로 필요한 칫솔, 치약, 치간칫솔, 구강세정제를 모두 모은 제품이다. — ‘CJ라이온덴터시스템’은 양치질 段階別로 必要한 齒솔, 齒藥, 齒間齒솔, 口腔洗淨制를 모두 모은 製品이다.

40代以上 80%, 20-30代의 60%가 잇몸病 앓아
放置땐 心血管-心臟疾患肺炎等 온몸病 될수도

《‘잇몸病’이라 불리는 齒周病은 齒牙와 잇몸의 境界部分에 細菌이 繁殖해 炎症을 일으키는 疾患이다. 처음에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나다가 나중에는 齒牙 뿌리까지 損傷된다. 2007年 ‘國民健康營養調査’에 따르면 40代以上의 80%, 20, 30代의 60% 以上이 齒周病을 앓고 있다.

齒周病은 特別한 自覺症狀이 없다. 잇몸이 붓고 냄새가 나기 始作했다면 病이 惡化된 狀態다. 齒周病을 일으킨 細菌은 血液을 통해 몸 안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疾患을 일으킬 수 있다. 齒周病이 心血管疾患, 心臟病, 高血壓, 肺炎等全身疾患을 誘發할 可能性이 높다는 硏究結果가 많이 나와 있다.》 ○ 齒周病, 重症疾患 부른다

美國 ‘國民健康 및 營養調査’에 따르면 齒周炎에 걸린 後合倂症이 發生할 確率은 心臟病이 1.6倍, 心臟痲痹가 2.1倍, 腦中風(腦卒中)李 2.8倍 높았다. 또한 齒周炎을 가진 妊娠婦가 低體重兒를 早産할 危險은 7倍나 높았다. 이는 飮酒로 인한 早産確率(3倍)보다 2倍나 높은 것이다. 日本 ‘口腔保健實態調査’의 結論도 같았다. 齒周病患者의 腦中風發病率은 2.8倍, 心血管疾患發病率은 2.7倍나 높았던 것.

잇몸이 細菌에 感染된 期間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細菌增殖을 막기 위해 防禦 시스템을 作動시킨다. 白血球의 數値가 于先增加한다. 더불어 血液量度 늘어난다. 炎症을 誘發하는 物質은 毒素와 함께 血液을 凝固시키는 役割을 한다. 이렇게 되면 血管閉塞等心血管疾患危險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肺炎發病率은 4.2倍나 높았다. 잇몸의 細菌이 숨을 쉴 때 肺로 流入되기 때문인 것으로 專門家들은 보고 있다.

齒周病患者의 糖尿病發病率도 一般人보다 6倍나 높았다. 잇몸이 나쁜 탓에 飮食 씹기가 不便해지고, 그 結果纖維質食品을 덜 먹기 때문이다. 反面齒牙를 덜 써도 되는 糖類와 脂肪食品의 攝取가 늘어난다. 糖尿病이 惡化될 수밖에 없다. 齒周病을 誘發한 細菌이 血液을 感染시켜 血糖을 높이는 것도 糖尿病發病率이 높은 理由다.

○ 대충대충 양치질이 齒周病原因

健康保險審査評價院에 따르면 지난해 齒周病으로 病院을 찾은 사람은 738萬餘名으로, 急性氣管支炎扁桃炎患者에 이어 세 番째로 많았다. 이미 齒周病이 相當히 進行돼 合倂症을 同伴해 病院을 찾는 患者가 大部分이었다. 初期口腔管理를 잘 못해 잇몸病을 ‘온몸病’으로 키운 셈이다.

齒周病을 豫防하려면 ‘口腔健康管理 1234 캠페인’에 따르는 게 좋다.
이 캠페인은 口腔狀態를 健康하게 維持하도록 돕는 個人 프로그램이다. 口腔疾患을 誘發하는 細菌이 입 안에서 繁殖하는 것을 막기 爲해 每日(1日) 적어도 2回, 3分以上 양치질을 하자는 意味다. 양치질法은 이와 잇몸 境界까지 꼼꼼히 닦기 → 殺菌成分이 들어 있는 齒藥 쓰기→ 齒間齒솔과 齒실로 治石除去하기 → 口腔洗淨劑로 마무리하기 順序다.

CJ라이온이 口腔疾患危險度를 評價한 結果一週日間 4段階 양치질을 使用한 사람의 60% 以上이 一般的인 齒藥과 齒솔만으로 양치질을 한 사람보다 口腔疾患에 걸릴 確率이 24.2% 낮았다. ‘CJ라이온덴터시스템’은 各各의 양치질 段階別로 必要한 齒솔, 齒藥, 齒間齒솔, 口腔洗淨制를 모두 모은 製品이다.

○ 齒間齒솔, 口腔洗淨第 함께 使用하세요

齒솔질만으로는 齒周病豫防이 어렵다. 齒間齒솔과 口腔洗淨制를 함께 使用하는 양치질 習慣을 길러야 한다.

齒間齒솔을 쓰면 잇몸에 피가 나고 잇새가 벌어진다는 誤解가 있지만 齒牙間隔에 맞는 齒間齒솔을 골라 使用하면 된다. 齒間齒솔은 齒牙間隔에 따라 SSS(아주 가늚), S(가늚), M(中間) 等의 사이즈로 區分한다. 처음 使用하는 사람은 가장 가는 사이즈를 使用한다. 작은 사이즈를 使用해도 부드럽게 들어가지 않으면 齒실을 使用한다. 齒間齒솔을 使用한 뒤엔 물로 깨끗이 씻고 乾燥해 保管한다.

口腔洗淨제로 마무리하면 입 속 細菌繁殖을 막고 입냄새를 除去할 수 있다. 液體形態의 口腔洗淨劑는 齒솔이 닿기 어려운 齒牙 사이까지 헹굴 수 있기 때문이다. 最近殺菌成分이 强化된 口腔洗淨제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 한 番의 使用만으로 口腔內細菌을 完全히 없앨 수 없으므로 持續的으로 使用해야 한다.

우경임 記者 wooha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