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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집안 여기저기 파릇파릇… 植物이 있는 집=健康한 집|東亞日報

[헬스&뷰티]집안 여기저기 파릇파릇… 植物이 있는 집=健康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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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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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홈 헬視∼홈’ 만들기
3가지 꼭 알아두세요

《“아, 집에 빨리 가고 싶다.”
職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現代人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學校와 學院을 오가느라 지쳐버린 아이들에게도 집은 보금자리다.
하루의 疲困함을 제대로 ‘治癒’해야 다음 날 熱心히 일도 하고, 學校生活도 신나는 法이다.
擧動이 不便한 老人을 집에 모시고 있다면, 집은 健康과 元氣를 북돋는 役割도 해 줘야 한다. 單純히 ‘居住하는 집’이 아닌 ‘健康한 집’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연세대 住居環境學科 전정윤 敎授, 서울대병원 家庭醫學科 박민선 敎授, 강남세브란스병원 皮膚科 김현정 敎授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① 산세비에리아 거베라 等 空氣淨化-인테리어 一石二鳥
② 아이들房 通風 잘 되게 家具配置 單純化… 자주 換氣
③ 볕 잘 드는 房을 老人房으로… 平穩한 그림 걸면 좋아


○ 植物은 職場 스트레스 解決士

前 敎授는 “植物을 집안 여기저기 適切한 場所에 配置하면 健康과 인테리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植物은 空氣를 정화시켜 주고 直射光線度 막아준다. 前 敎授는 “사람이 植物을 보고 있는 동안 알파파가 增加하기 때문에 마음에 餘裕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파는 사람이 잠에서 깨는 瞬間, 또는 눈을 감았거나 安定을 取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腦波로, 마음을 平穩하게 해준다.

特히 산세비에리아는 陰이온을 많이 發生시켜 不眠症을 덜어주고 興奮한 몸을 진정시켜 주는 效果를 낸다. 이 外에도 觀音竹, 아이비, 싱고니움, 스킨답서스, 거베라 等이 겨울철 室內에서 키우기 좋은 植物이다. 觀音竹은 햇볕이 안 드는 室內에서 잘 자라고 암모니아와 같은 惡臭를 除去하는 데 卓越하다. 아이비는 初步者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空中에 花盆을 걸어놓으면 인테리어 小品으로도 훌륭하다. 그러나 寢室에는 花盆이나 꽃을 들여놓지 않도록 한다. 植物이 밤에 二酸化炭素를 내뿜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추워도 아이들 房 換氣는 자주 해야

아토피나 喘息으로 不便을 겪는 아이들이 增加하고 있다.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微生物이나 室內에서 發生하는 化學物質이 알레르기性 疾患을 誘發하기 때문이다. 이런 物質들은 大部分 空氣보다 무겁기 때문에 키가 작은 아이일수록 汚染된 空氣에 露出될 危險이 크다. 人體에 해롭지 않은 室內 마감材를 使用하도록 하고, 窓門을 열어 換氣를 자주 해준다.

門턱을 없애 틈새를 만드는 것도 한 方法이다. 汚染物質은 바닥에 가라앉아 쌓인다. 이럴 때 틈새가 있으면 汚染된 空氣가 나가는 通路 役割을 한다. 家具를 이것저것 많이 配置하면 通風이 잘 되지 않으므로 配置 救助는 最大限 單純한 게 좋다.

장난감에서 나오는 먼지도 만만치 않다. 쓰지 않는 장난감은 收納帳에 넣어두고, 자주 쓰는 장난감은 週期的으로 洗濯을 해주는 것이 좋다.

김현정 敎授는 “아토피를 앓지 않기 위해서는 겨울철 室內濕度를 適切하게 維持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乾燥한 겨울철일수록 炎症과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다. 加濕器를 繼續 트는 것보다는 1時間 틀고, 1時間 程度 꺼두는 것이 좋다.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方法이다.

○ 햇볕이 가장 잘 드는 房은 老人 房으로

박민선 敎授는 “집에서 風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房을 어른들이 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老人들은 身體 機能이 떨어지기 때문에 걷거나 化粧室을 갈 때도 힘이 든다. 朴 敎授는 “日照量이 떨어지는 10月부터 겨울까지 憂鬱症을 겪는 老人들의 數가 平素보다 많이 늘어난다”며 “햇볕은 비타민D를 만들어주고, 憂鬱한 氣分을 많이 떨쳐내게 한다”고 說明했다. 居室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窓가에 작은 椅子나 테이블을 놓는 것도 좋다. 寢室에 머무는 時間이 긴 境遇 다른 房이나 居室에 있는 家族들과 對話할 수 있도록 可及的 房門을 열어둔다.

擧動이 不便한 老人들은 집안을 다니다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 細心한 配慮가 必要하다. 浴室의 門턱은 없애고, 바닥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材나 깔개를 놓는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共通的인 特徵 中 하나는 視力 低下다. 따라서 집안 照明의 밝기에 神經 써야 한다. 全般的으로 普通의 室內 밝기보다 若干 밝게 照明을 維持하는 게 좋다. 눈부심을 防止하기 위해 螢光燈보다는 텅스텐 等을 使用하는 것이 좋다. 老人은 눈부심에 敏感하기 때문에 直接 얼굴에 빛이 쏟아지는 照明은 避한다. 光澤이 甚한 家口와 마감材는 좋지 않다.

老人에게 가장 重要한 것은 心理的 安定感이다. 朴 敎授는 “感謝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림을 집안에 하나 程度 꼭 걸어두라”고 助言했다. 그림이 주는 메시지가 삶에 對한 感謝함이나 自然이 주는 恩寵 같은 게 가장 좋다. 隱隱한 파스텔 톤으로 그려진 風景畫처럼 마음에 平穩함을 주는 그림은 高血壓 患者가 있는 집에 걸어둬도 좋다. 直接 植物을 기를 수 있도록 작은 플라스틱 花壇을 만드는 것도 心理的 安靜感을 준다.

김윤정 인턴記者 연세대 生活科學大學 住居環境學科 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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