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 初盤의 예쁜 女大生이 대뜸 물어왔다.

입이나 性器 周邊에 물집이 생기는 헤르페스 感染의 正體에 對해 잘 모르는 사람이 意外로 많다.

一旦 헤르페스는 한 番 생기면 完治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힘들고 疲困하면 입술이 부르트는 사람은 입술 헤르페스에 感染된 境遇가 많다. 性器 헤르페스는 男性의 境遇 陰莖 皮膚에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만 神經 쓰면 알 수 있다. 하지만 女性은 헤르페스가 있는 줄도 모르고 性關係를 하다 相對方에게 옮기기도 한다.

헤르페스는 深刻한 性病은 아니지만 一旦 걸리면 거의 平生을 함께해야 하므로 우습게 봤다가는 큰코다친다.

症狀은 簡單하다. 熱感이 있는 듯하고, 몸이 疲困하면서 全身이 아프거나 外陰部 或은 性器 部位가 가렵다가 아프다.

이런 症狀은 매우 疲困하거나 스트레스가 甚한 狀況에서 일어나고 再發이 頻繁하다. 大部分 感氣 몸살이려니 하고 넘어가곤 한다.

結婚 前 여러 名의 섹스 파트너가 있던 사람은 누구에게서 바이러스를 옮아왔는지도 모르고, 언제 옮았는지도 모르는 境遇가 많다. 요즘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成人이 過去에 비해서는 確實히 늘었다.

헤르페스는 人體의 粘膜이 있는 곳 어디든지 浸透할 수 있다. 性器 헤르페스에 걸린 男性에게 오럴섹스를 여러 次例 해준 女性이 몇 달 뒤 자꾸 목 部位가 아프고 피가 나서 檢査를 해봤더니 목구멍 粘膜에 헤르페스가 傳染된 事例도 있었다.

헤르페스를 어떻게 管理해야 할까?

헤르페스는 個人의 免疫 能力과 關聯이 있다. 바이러스에 感染돼도 누구는 症狀이 나타나고 누구는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免疫力을 키우기 위해서는 平素 잘 먹고 잘 쉬는 게 最高다.

또 하나, 性生活에서 가장 重要한 衛生管理를 잊으면 안 된다. 現在 헤르페스가 疑心된다면 콘돔을 반드시 使用하길 勸한다. 發病 初期에는 抗바이러스 藥물을 服用하면 抑制에 도움이 된다.

윤하나 梨大牧洞病院 泌尿器科 敎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