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1905年 特殊相對性理論을 發表한 後 10年間 自身의 理論을 精巧하게 다듬어 1915年 11月 25日 一般相對性理論을 完成했다.

一般相對性理論에 따르면 큰 별 周圍에서 時空間은 별의 重力 때문에 굽게 된다. 直進하던 빛도 別 周圍를 지날 때 굽은 時空間을 따라 휘어진다. 1919年 英國의 天文學者 아서 에딩턴은 日蝕 때 별빛이 太陽의 重力에 끌려 正말 휜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一般相對性理論은 實生活에도 應用된다. 代表 事例가 携帶電話나 自動車航法裝置에 附着된 人工衛星自動位置追跡시스템(GPS). GPS는 高度 2萬 km에 떠 있는 衛星으로부터 時間 情報를 받는다. 이런 高度에서 重力은 地上의 4分의 1에 不過하다.

一般相對性理論에 따르면 重力이 弱한 곳일수록 時間은 빨리 간다. 이 값을 補正해 주지 않으면 GPS의 時間 情報는 쓸모가 없어진다.

올해 7月부터 國立서울科學館에서 열리고 있는 ‘大韓民國 2005 아인슈타인 特別展(www.einstein2005.co.kr)’은 一般相對性理論 誕生 90周年을 記念해 專門家 招請 講演會를 연다.

26日 午後 3時 블랙홀 博士로 有名한 韓國天文硏究院 박석재 院長이 ‘宇宙 神靈과 弟子들’이라는 漫畫를 보여주며 一般相對性理論을 쉽게 풀어낼 豫定. 또 27日 午後 3時에는 서울대 物理學科 김제완 名譽敎授가 ‘宇宙와 아인슈타인 코드’를 主題로 講演을 펼친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 記者 wolf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