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質을 일으키는 細菌이 사람의 몸 안에서 免疫力을 破壞하고 感染을 促進하는 核心 過程이 國內 科學者에 依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백신 開發 國際機構인 國際백신硏究所(IVI) 金東旭(金東旭·36·寫眞) 責任硏究員은 “2年間의 硏究 끝에 體內 大將에 浸透한 痢疾菌이 疾病 蛋白質(OspG)을 細胞에 注入해 細胞의 免疫 關聯 蛋白質(NF-κB)을 無力化시킴으로써 人體 免疫 反應을 망가뜨린다는 事實을 처음 糾明했다”고 27日 밝혔다.
이番 硏究 成果는 有名 저널 美國國立科學院會報(PNAS) 27日子에 실렸다.
世界的으로 年間 1億5000萬 件의 痢疾이 發病하고 100萬餘 名이 痢疾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推定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效果的인 백신은 開發되지 못한 狀態이다.
金 硏究員은 “이 硏究 成果를 活用하면 痢疾을 豫防할 수 있는 백신을 開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記者 cosm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