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報通信部는 發信者 情報를 僞造 또는 變造한 쓰레기 便紙를 遮斷하기 위해 ‘메일서버 登錄制(SPF·Sender Policy Framework)’를 導入해 12月부터 稼動할 豫定이라고 3日 밝혔다.

SPF가 導入되면 포털 業體들은 다른 포털의 메일서버 情報를 自身의 도메인네임서버(DNS)에 登錄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포털의 메일서버에 메일이 到着했을 때 메일에 標示된 發送 情報(IP)가 實際로 메일을 發送한 서버의 IP와 一致하는지 確認할 수 있게 된다.

發信 情報가 僞造 또는 變造된 메일은 受信者에게 傳達되기 以前에 各 포털 業體의 메일서버에서 自動으로 걸러지게 된다.

홍석민 記者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