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의 主管社인 ㈜ICM은 스카이겜TV와 'WCG 2003' 國內 放送 中繼에 關한 業務 協約을 맺었다고 14日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겜TV는 'WCG 2003'의 放送 콘텐츠를 國內에 獨占 中繼할 수 있게 됐으며 關聯 콘텐츠 事業에도 參與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겜TV의 장민호 社長은 "지난해 'WCG 2002' 大會의 主管 放送社로 活動했던 經驗이 이番 主管 放送社 選定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인터넷 有料 VOD 實時間 스트리밍 서비스도 强化해 TV를 視聽하지 못한 모든 네티즌들에게 良質의 컨텐츠를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다.

'WCG 2003'은 오는 10月12日부터 18日까지 서울 올림픽公園에서 열리는 사이버文化祝祭로 '하프라이프 카운터스트라이크' '언리얼 토너먼트 2003'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워크래프트3'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피파 2003' 等 6個의 PC種目과 XBOX의 '헤일로'가 正式種目이다.

박광수 東亞닷컴 記者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