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 2日은 第 6回 老人의 날.
滿 65歲 以上인 老人 人口가 2000年 全人口의 7%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도 老齡化 社會로 進入했다.
老人의 날은 老人問題에 對한 汎國民的 關心을 높이고 人生의 黃昏에 선 存在로서가 아니라 强健한 어른으로서, 生産性 있는 社會 構成員으로서 老人의 모습을 確認하는 날이다.
이날 保健福祉部는 大韓老人福祉後援會, 大韓老人會, 全國老人福祉團體協議會 等과 함께 午前 11時부터 午後 3時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公園 第3體育館(力道 競技場)에서 約 3000餘名의 老人이 參席한 가운데 記念行事를 갖는다.
또 이날 蹴球 달리기 게이트볼 훌라우프 等 第 8回 全國老人 體育大會가 열린다.
이날 行事場에서 60歲 以上 100餘名으로 構成된 女性 사이클팀이 自願奉仕者로 參與해 老人의 날 行事 弘報를 한다. 午後 2時 半에는 올림픽 競技場 周圍를 도는 3000m 달리기 行事가 열리며 60歲 以上 老人은 申請없이 參與할 수 있다.
한便 10月 1日 午前 9時 漢江 뚝섬 市民體育公園 本部球場에서는 60歲 以上 실버 蹴球大會 豫選戰이 열린다. 本選은 2日 午後에 있을 豫定.
이진한記者·醫師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