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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子商街 나들이]指紋認識하는 高性能 노트북|東亞日報

[電子商街 나들이]指紋認識하는 高性能 노트북

  • 入力 2002年 9月 17日 18時 59分


김유식 대표
김유식 代表
펜티엄4, 그것도 성에 차지 않는지 2.0㎓ 以上의 노트북컴퓨터들이 續續 나오고 있다.

인텔의 ‘80286’ 中央處理裝置(CPU)를 使用한 國産 노트북이 처음 나왔을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몇 年 前만 해도 노트북의 性能은 데스크톱 컴퓨터를 따라오지 못했다. CPU가 뿜어내는 熱氣를 식힐 만한 技術이 모자랐고 노트북 市場의 規模가 작기도 했다.

그러나 最近에는 노트북 市場 規模가 커지면서 새로운 CPU가 나오기가 무섭게 이를 使用한 데스크톱과 노트북이 거의 同時에 販賣되고 있다.

그동안 데스크톱에 비해 弱點으로 指摘되던 노트북 液晶畵面의 解像度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차지하는 空間이 작고 携帶하기 便해 처음부터 데스크톱 代身 노트북을 사려는 消費者들이 繼續 늘고 있다.

現在 市中에 나와 있는 펜티엄4 2.0㎓ 노트북은 10餘種. 價格도 많이 내려 100萬원臺의 普及型 製品이 큰 人氣를 끌고 있다.

三星電子 센스 T10(ST10-FH00CP/200)은 모바일 펜티엄4 2.0㎓ CPU를 使用한 製品. ‘1400X1050’ 解像度(SXGA+)의 15인치 液晶畵面을 달았다. CD-RW 및 DVD 機能의 콤보 드라이브와 無線랜, 指紋認識 機能 等을 갖춘 高性能 노트북이다.

현주컴퓨터의 펜티엄4 2.4㎓ ‘네오트렌드’는 CPU 性能이 좋고 價格이 低廉하지만 解像度(1024X768)가 떨어지는 게 欠. 컴팩도 펜티엄4 2.0㎓에 30GB의 하드디스크, 콤보 드라이브를 內藏한 프리자리오(1501AP)를 販賣中이다. 성일컴퓨텍에서 販賣하는 臺灣 ECS社의 데스크노트(A930)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製品은 펜티엄4 2.0㎓를 쓰고 있지만 배터리가 없는 데스크톱 代替型으로 180萬원 안팎의 低廉한 價格이 長點이다.

김유식 디지털인사이드 代表

yusik00@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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