科學者들이 바다 밑바닥의 진흙에서 電氣를 얻는데 成功했다.
美 海軍硏究所 레오나드 텐더 博士팀은 最近 海底 진흙과 微生物을 利用해 發展을 하는데 成功했다고 科學學術誌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最近號에 發表했다.
海底 진흙에는 바다 生物體의 屍體를 먹고사는 微生物이 많다. 이 微生物들은 屍體를 分解해 前者가 많은 有機物 分子로 바꿔 海底 진흙과 그 위의 바닷물 사이에 電位差를 만든다.
卽 海底 진흙은 前者가 많은 狀態가 되고 바닷물은 相對的으로 電子가 적은 狀態가 된다. 이 電位差를 利用해 電氣를 얻는 것이다.
硏究팀이 2곳의 바다속에서 한 個의 電極은 바닷물에, 다른 電極은 진흙에 묻어 實驗한 結果 7個月 동안 安定된 電壓의 電流가 흘렀으며, 圓板 模樣의 黑鉛 電極 1㎡當 約 25㎽의 電流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電極에 드릴로 작은 구멍을 뚫어 表面的을 넓혀 化學 反應이 더 잘 일어나도록 했다.
텐더 博士는 ”電極 等 發電裝置를 改良하면 簡單한 海水 溫度 센서 等을 움직이는데 充分한 電力을 生産할 수 있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동안 海底 센서는 배터리 交替 費用이 많이 들어 海邊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設置하기 어려웠다.
한便 日本 야마가타詩 下水淨化센터도 最近 下水의 진흙을 利用해 電氣를 만드는 ’燃料電池 發電 設備’를 完工해 稼動에 들어갔다. 이 燃料電池는 下水의 진흙을 處理하면서 만들어진 메탄가스를 利用해 電氣와 熱을 生産한다.
이곳에서는 燃料電池 發電設備 2基가 設置돼 時間當 200㎾의 電氣를 生産하고 있다.
김상연記者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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